현재 재고가 135 만톤 정도 된다고 하는데 현재 보관료도 만만치 않게 지출되는 상황입니다.





모든거 다 차지하고 나서 생각해 보면 해결책은 2 가지가 있죠.





사료용,대북지원.







사료용은 국민 정서상 안된다고 라고 하는데 그럼 대북지원이 남네요.





명분은 "인도적 차원의 지원" 이라는 명분이 남습니다.









뭐 남북한 관계가 안 좋은 것도 사실이지만 또한 박근혜 정부가 "통일 대박론" 이라는 거창한 정치적인 캐치플레이를 한적이 있죠.







통일이 되면 북한이 모자라는 곡물에 대해서 남한쪽에서 재배해서 북한쪽에 판매해야 하는 형국이죠.









쌀 생산량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호남 평야 지대에 대단위 공단을 조성해서 분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호남을 농업 중심 지역이 아니라 농공업 단지로 조성 쌀 재배 면적을 줄이는 적극적인 방법 또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대신 앞으로 쌀이 부족해 졌을때 답이 없다라는 것은 정부나 국민들이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라는 것이죠.





뭐 자연적으로는 꾸준히 벼 재배 면적은 줄고 있습니다.지금 당장의 쌀 재고가 문제라면 쌀재고 해서와 굶주리는 북한 주민들의 구제 그리고 박근혜 정부가 주장한 "통일 대박론" 이라는 각론으로서 고려해 볼만한 문제라고 봅니다.





노인들은 새누리당을 보수 정당이라고 생각하지만 새누리당 스스로 보수 정당이라고 얘기하지는 않고 있죠.중도보수 정도라고 얘기하니까 말입니다.







정부나 대통령이나 정치인이나 국민들이나 "통일" 이라는 원론에는 찬성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부담해야 하나?" 하는 각론으로 들어가면 조금도 부담하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을 마음속 깊이 숨기고 있을 뿐이죠.







왜? 북한을 쌀을 지원하나?





통일 비용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쌀이 남아 돌아서 쌀가격이 하락하고 농사 소득이 줄면 그렇지 않아도 나쁜 내수 경기에는 더나쁜 영향을 미칠테니 말입니다.





뭐 단순 논리로 생각하면 쉽지만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해 보면 일보 후퇴 이보 전진의 길이라고 보니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