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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온몸이 둔기..입니다.
허벅지를 바늘로 찔러서 굳은 살이 배겼고...

머리는 돌처럼 굳어서 멍하고....
심지어 발뒤꿈치 굳은 살도 굉장히 딱딱해요.....그러니 "둔기"가 맞죠??

    눼....~.~!! (잘 찾아 보면 딱딱 항게 하나 더 있을낀대예)

   
딱딱해던
거시기가
아즈매들
사이에서
부산명물
개불이라
소문났다
카던데효

   
넝감이 고상한 척 하더니만
을매나 뿌리구 싸 다녔기에
명물이라 소문까지 다 났나....~.~??

온 몸이 흉기라고 구라치고 거품물구 자능 분이 누구래요...♡&&

    누구긴...종처리 넝감과 가장 가까운 분이쥐....~.~!!

    아하 !? 그분 존함이 3센찌영감 맞죠? 맞쳤다면 자시다 남은 송편 3개만 언능 보내주세요 ^^

    딱 세개 남었능대 언능 오슈....~.~!! (택배 안 된대유)

"추천글 "이라 생각되옵니다.
어르신 모두 안녕하시죠?

    추석 송편은 마니 드셨쑤.....~.~??

예, 주항어르신~~~

글찮아두 술병으로 요양 가료중인 잉간을 들먹이는
잉간들은 도대체 무신 심뽀인지....ㅜ.,ㅠ^

   
술병 난데는 속을 쫌 긁어 줘야 된다구
동의 보감 부록 짝통 편에 나와 있씀다....~.~!!

(보름달 같이)언제 찰건지, 혹은 그 쪼매난 참이 다 찼던 것인지..알쏭달쏭한 서민의 삶입니다요..어르신.

농사진 수박의 속이 빨갛게 익었을때
이미 성일 신도님은 보름달이 됭검돠
아마 매년 꽉찬 슈퍼문을 보게될껌돠...^.^!! (삶과 관계읎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