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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ocutnews.co.kr/news/4480652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3년 9월 국산차에 대한 "연비 자기인증 적합조사"를 실시해 현대차 싼타페와 쌍용차 코란도스포츠 2개 차종의 실제연비가
오차허용 범위인 ±5%를 벗어난 사실을 밝혀냈다.
현대차 싼타페의 경우 복합연비가 12.4km~14.8km인 것으로 신고됐지만 실제 검사한 결과 11.4km~13.6km로 최대 1.2km나 적게 나와
8.1%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부의 또 다른 관계자는 “연비 과대표시에 따른 과징금 부과는 매우 민감한 사안”이라며 “현대차와 쌍용차가 정부의 과징금 부과 방침에 대해
겉으로 반발하는 움직임은 없지만
내부적으로 불만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럴 경우, 자동차 소비자에게 엄청난 경제적 피해를 주는 연비 과대표시 행위까지도 ‘업체 봐주기’를 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가 10억 원의 과징금을 내는 것은 금액상 표시도 나지 않는 소액에 불과하지만,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는 사실 자체가
국내는 물론 해외 영업 과정에서
막대한 이미지 손실을 받게 돼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
과징금이 부과됐다는 것은 자동차회사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했다는 뜻”이라며
“이렇게 되면, 집단소송 등이 줄을 잇게 돼 업체에 주는 충격은 훨씬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2,
http://www.100mirror.com/1428#.VgsgFcuhcW4
이 글에서는, 미국내 연비과장으로... 즉각사과하고 보상을 했는 데,
그 이면에... 현대차의 속사정이 있었던 모양 입니다.
www.ppomppu.co.kr/zboard/view.php 미국 소나타리콜
---------- 어찌 생각하시나요 ?
일단 글을 본 느낌이, 회사 담당자가.. 안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럽에서도, 연비과장 논란이 독일차에 있던데,,
그 걸 지켜보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