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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뽑을무렵에 베터리 교환해야되요.

토요타 하이브리드카는 10년을 타도 베터리를 교체 안 한다는 기사도 있어서...

광고를 그대로 믿을수 있나 하는 부분이죠.


스스로 체감하고 주변에 사용자가 많으면 경험담을 들어보면 아는데 워낙에 보급 초기라서 투자할 확신이 없어서 그렇죠.


해서 처음에 보급하는 물건은 입소문 나라고 뿌리는 거죠.

전 알페온 하이브리드 타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다만, 트렁크가 작아 불편한 점도 있구요.
프리우스 같은 경우 타는 분들은 아주 만족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초기 구입 가격이 너무 비싸고
큰 차를 선호하는 분위기 때문에 전기차 사느니 그렌져 사고 싶어 하는 거죠.
이번 디젤 사고 이후 디젤차량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리라 예상이 됩니다.

렉서스 하이브리드 ES300h 타고 다니는데, 연비를 비롯한 모든 부분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바로 전에는 SM520을 15년 탔었고요.
배터리 문제는 크게 걱정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1997년에 나온 프리우스도
아직 배터리가 문제가 된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충전 및 정비 등에 대한 인프라가 부족해서 선택하기 꺼려지지 않을까요?

가스차 타는데 충전소 부족으로 가끔 난감할 때가 있거든요.

머지않은 시기에 대부분의 차는 전기차가 될거에요.. 오늘짜 포르쉐 15분 충전 전기차 기사 보세요..
저는 하이브리드카가 이슈화 될때부터 고압충전을 이용한 급속충전이 대세가 될꺼라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5분도 길죠.. 전기차가 대중화 되려면 최소한 현재 휘발유 만땅채울정도의 시간은 돼야 대중화 됩니다.
하지만 곧 그리 될 겁니다. ^^

전 그때까지 애지중지 다이질한 란돌이 잘 타고 있다가.. 전기차로 바꾸려고요...


흉기의 수소차는 확산에 어려움이 있을겁니다.. 가스충전소도 폭발위험으로 혐오시설로 분류된 마당에
수소충전소는 더더욱 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