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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글이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9-24 19:04:31
추천수 32
조회수   939

제목

나에게 글이란?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사실 자게에 쓰는 나의 글이란게

글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겁니다.

굳이 정의 내리자면 질보다 양이랄까?



저에게 글이란 내가 나한테 거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슬플때 다독이며

기쁠때 의기롭고

답답할때 참으라 하고



이쁜 꽃이 보이면 기뻐하고

푸른 하늘을 찬양하며



고마운 사람들께 감사의 느낌을

저한테 하는 이야기..



근데 나란 존재는 타인과 동떨어진 존재가

아니라 다른듯 같은 존재이니

나의 내면이 다른 이의 내면과 같다고 봅니다.



그러니 나한테 하는 이야기가 곧 다른 여러

사람한테 하는 이야기이니.

나의 마음을 달래는 그런겁니다.



그러니 마음이 안정되어 평화를 찾은 사람은

글을 구태여 힘들게 쓸 필욘 없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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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tra76@naver.com 2015-09-24 19:51:54
답글

좋은 글 이네요..... 아직 까지 저에게는 제 글은 자랑질 뿐 입니다. ㅋㅋ ==3===33333

염일진 2015-09-24 19:56:37

    자주 오세요.

조창연 2015-09-24 19:54:34
답글

마음이 안정되어 평화를 찾은 사람이 몆 명이나 될까요?
고통을 나누는것도 많은 위안이 되죠.
고로 글은 계속 쓰여질거로 예상됩니다..^^

염일진 2015-09-24 19:57:51
답글

ㄴ글은 계숙 되어야 합니다.
마음의 평화가 이뤄질 때까지

이종철 2015-09-24 20:01:52
답글

글로 먹고사는 사람들은 글쓰는 것을 보통 산고로 비유하죠...♡&&

김승수 2015-09-24 20:51:50
답글

글처럼 쓴글 보다 글을 말처럼 쓴글속에 더 진실성이 담겨있습니다...♡&&

김주항 2015-09-24 20:59:24

   
돌 할방이 올만에 정신이 제대로
들어 왔을때 댓글 다신거 같씀다.....~.~!!

백경훈 2015-09-24 20:59:34
답글

와싸다에 글이란

넝감님들은 쭈글 쭈글 쭈글

을쉰분들은 니글 니글 니글

총소년은 이글 이글 이글

색경은 징글 징글 징글

3센티는 쪼글 쪼글 쪼글


바램은 와싸다가 와글 와글 와글

이종호 2015-09-25 13:08:38
답글

난 1찐님처럼 먹진 글을 써보는 게 소원임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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