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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혼미해지도록 먹고난 다음날에 머리가 깨질것같은 느낌적 느낌이랄까... 쐬주의 숙취보다도 한층 다른차원의 레베루였더랬죠 ㅎ
맞슴다 을쉰..하핫
대가리 깨질 듯한 통증을 만끽한 뒤론 화학물질이란 단어를 연상시킨 백해 무익한 너때답게 만든 화학주 라는 기억 밖에 없습니다...ㅜ.,ㅠ^
희석주는 아니고 증류주이긴한데 롯데답게 싸구리 증류주인것같어요 을쉰 호주머니가 가벼울때 마신술인데 대한민국에서 사라져야할 기업은 학실한데 쪼매 아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을쉰
최악의 싸구려 양주는 쌈바 투웨니파이브죠 토를 하면 할수록 더 취하는.. ㅡㅡ#
정태원 을쉰 말씀엔 미친듯이 공감합니다.. 저도 그기분 압니디 아 이거참..하하하
캡틴큐 별로인데 해태 나폴레옹 저에게는 이게 좋더군요 머리안아프고요 그런데 판매하는곳이 많지않네요
삼바25(노랑색 상표) 함께 저렴한 양주( 결국 섞어서 만들었지만)로 알고 있는 캪틴 큐 가 사라진다고 하니. . . 야튼 마시고나면 머리가 어질어질(ㅎㅎㅎ)
참 지랄맞은 술이죠...성남 친구집에서 저거 마시고...푸세식변소에 처박힐뻔 했지요...ㅠㅠ
스무나무살 시절 우이동에 놀러가서 캡틴 큐 퍼질러 먹고 장렬히 사망하고 담날 숙취로 디지는 줄 알았었던 드런 기억이 이씀돠....ㅡ,.ㅜ^ 대구빡 인수분해 되는 줄 알았었다는..... 그때 휴유증으로 지금도 가끔 헛소리를 하구 이씀돠......ㅡ,.ㅜ^
캡틴큐냐.. 나폴레옹이냐.. 걍 쏘주냐.. 참 고민을 많이 하게 했던 술이쥬... 쐬주먹구.. 2차로 캡틴큐나 나폴레옹 묵으면.. 그 담날은 머.. 걍 죽는 날이쥬.... ㅎㅎ
다들 비슷한 경험이...캡틴큐, 쌈바 25, 나폴레옹...저도 이중 나폴레옹이 제일 나았습죠. 캡틴큐 사라지는 이유가 가짜양주 때문 이라고 하는데 이거 사라진다고 가짜양주가 사라질지는 의문임다. 더 싸구려 대체제를 찾겠죠
쌈바25는 뭐죠? 전 먹어본 기억이 없는데.. 나폴레옹과 캡틴큐만 기억이 나는데..
똥그랑 병에 눼랑 표딱지 붙고 25란 숫자 써있었던 술이 있었습니다....
추억의 술이네유 그시절 포도주 마주앙이 있었어유 지금으로 치면 고급지게 와인으로 불려지는~ 그리고... 맥주는 이젠100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