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인생은 싱글로 살아왔다면 부모와 자신을 위해서..
결혼을 했다면 가족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의 숙명입니다...
하지만 능력이 있을 때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자신을
위한 투자이자 여가생활 일 수 있습니다.
혜초가 해골물을 맛있게 마셨듯
일을 일로 생각치 않고 여가생활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그 역시 보람된 노후의 여가생활일 수 있습니다.
지금 일을 하고파도 일자리가 없어 힘들어 하는
가장들이 늘고 있는 현실에선 어쩌면 배부른 투정으로
비쳐질 수도 있겠네요...ㅜ.,ㅠ^
이건 어제 제가 스브스 프로에서 보면서 느낀 그대로를
가감없이 말씀드리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