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레이 찰스 영화를 감동있게 보고 시디도 샀습니다.
음악이 속에서 솟구쳐 오르는 느낌?

속에서 솟구 쳐 오르능게
욕정 말구 또 있나 보군요....~.~!! (흠)

    예

예술의 힘은 무한 합네다....~.~!!

LP판을 찾아 봐야겠습니다. 예술은 술과 더불어 인간을 풍요롭게 합니다.

조지아 온 마이 마인드 .. 여러가수들의 버전이 있고 , 들어보면 다 좃씀돠 .

요즘은...참 호사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 할때가 가끔 있는데....음악들이...잘 들릴때 가 그렇습니다...운이 좋아서 인지 여기 고수 분들에게 명함 내밀기에는 일천 하지만...나름 정신 만족 하고 있는 제가 가진 것들로만 들어 보아도...예전 트랜지스터 라디오...혹은 소위 콤포넌트 시스템 으로 듣던것 보다 더 좋은 소리가 납니다...

안들리던 소리가 들리고...음악을 만든 이가 들려주고 싶었던 소리를 비교적 가깝게 들으면...참 좋습니다...누군들 자기 음악을 세상에 발표 하면서 자신이 없었겠습니까.....!

레이찰스 같은 사람들....대단한게....이런 좋은 시스템 이 아니고...그냥 목화 따면서 멀리 걸어놓은 지직거리는 그시절 라디오 소리로....사람들을 움직였다는게....

참....지금 제가 들어도 그 감동을 느낄수 있을지....새삼 오묘 합니다 새상은...!

    음악 자체가 주는 감동은 '음질'이 주는 감동과는 다른 것 같아요. ^^;

전 이 음악 별루입니다.
조지 찾는 사람 너무 많고.. 가끔씩은 조져로 들립니다. ^^

레이 노래중에서 geogia on my mind 와 I can stop loving you 이 노래 자주 듣고 있습니다.
오래 전 레이건 대통령인가 누구 취임식때 축하 노래를 자신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부르던 america the beatiful 도
미국 찬양 일변도의 노래 여서 그렇지만 곡은 좋았습니다.

영화 '레이'는 영화 자체도 좋았지만, 오프닝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