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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옵니다 ~!!!(안부겸 자랑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9-22 13:35:54
추천수 9
조회수   1,077

제목

추석이옵니다 ~!!!(안부겸 자랑질~~!!)

글쓴이

이미희 [가입일자 : 2002-02-21]
내용
추석이 점 점 다가오네용

그간 눈팅 만 하고 바쁨 잠시 와싸다를 떠낫다오고

오늘 그간 제가 썻던 글을 보자니

시간이 꽤지낫나 봅니다



.

.

.

작년에 군대간 아덜이 상병이 됏으니 말이죠

어제 택배가 왓길래~

행정실에 가보니

아덜에게서 온 택배

먼?가하고 보니  비무장지대서 채취한 꿀셋트를 보내왓습니다



얼마나 고맙고 좋던지요?

눈물나려더군요

군대가서 철들어가는건지~  마구자랑을 하였답니다



더욱 기특한건  할아버지댁에두 보냇더군요

고맙고 기특하더군요

무사히 잘지내줘서 고맙고 철들어가고 상남자 되는거 같아서 더고맙네요



강원도 철원  오뚜기부대 잇습니다(군사기밀? 인가?^^)



추석잘보내세요

애들 이 마치고 오네용



피에슈~~

넘 오랜만이라  떨립니다 자판도 안보이고ㅜ.ㅜ

아고 떨려~

그러나 친정 같아서 넘 조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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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5-09-22 13:38:36
답글

일단 반갑습니다.
앞으로 얼매나 자주 오시나에 따라
더 또는 덜? 반가울 것 ㅎㅎ

김지태 2015-09-22 14:27:35
답글

어익후 8사단 오뚜기 힘든데서 복무 하는군요. 몸건강히 복무 마치길 기원 드립니다. 글구 이런건 마구마구 자랑 하시는겁니다. 이런게 자식 키우는 재미죠.

이종호 2015-09-22 14:36:36
답글

어익후 와싸다의 대표미인 이신 미희님께서 올만에
글을 다 올리시구....감읍할 따름임돠..^^♥

김찬석 2015-09-22 17:00:01

    모영숙님한테도 극칭찬하시고
이모미희님에게도 극칭찬하시믄
누가 대표미인인가요?

이모미희님 아들이 장가가면 국물도 없을런지
모릅니다.
꿀단지 꿀을 드시면서 늘 건강하세요. ^^

이미희 2015-09-22 14:56:29
답글

이제 시간이 마니지나서 미인은 아닙니다 어르쉰~!
잘보고 잇엇습니당^^

정영숙 2015-09-22 15:06:04
답글

같은 아들인데 미희님 아들은 부모님을 많이 생각하네요? ㅎㅎ
우리아들은 여친을 많이 생각하는것 같아요.
그래두 마음은 순진하고 착해서 좋습니다.

김주항 2015-09-22 15:26:22
답글

와싸다 에서 미희님과 영숙님 미모 볼 날을
군대간 아들 제대 날자 기다리듯 하여 봄돠....ㅎㅎ

이종호 2015-09-22 15:30:00

    뉀네께선 주책 그만 떠시고 좌바마 우르비에게
당 서열 밀리지나 않게 마님께나 잘 하시기 바람돠..ㅜ.,ㅠ^

김주항 2015-09-22 16:03:52

   
잉가니 별것도 아닌 일에
왜 길길이 뛰시능지 당췌....~.~!! (즘심 굶으셨나)

염일진 2015-09-22 15:31:04
답글

아마도 미희님이 쬐끔더미모가 ?
들리는 소문에요.

정영숙 2015-09-22 15:36:13

    전 미모는 자신 없습니다.
미희님이 훨씬 이쁘시다는거 인정합니다. ㅎㅎ

이종호 2015-09-22 15:45:18

    미희님과 모 영숙님의 미모 겨루기는 용호상박임돠.
나무랄데 없는 미인들이라 누가 더 낫고 누가 덜 하고
따지는 그 자체가 무리입니다...^^♥
알흠다움 그 자체이신 분들 입니다...♥♥♥~

김승수 2015-09-22 15:58:03

    허이궁 .. @@ .. 영감들이 옛날 생각들은 안하구서리 .. 마눌님 데려올땐 , 당신이 세상서 젤 이쁘고

평생을 손에 물도 안묻히게 해준다고 입이 닳도록 알랑방구 떨더니 .. 믿을 영감탱이 항개도 읎다능 ㅡ,.ㅡ

김주항 2015-09-22 16:08:03

   
뻔디 할배는 치마 두른 언냐만 보면
다 이쁘다 하니 믿을 수가 있어야쥐...~.~!! (시력도 별로구)

이미희 2015-09-22 15:46:19
답글

헉~~!!!

이종호 2015-09-22 16:14:51

    와싸다 대표 미인이신 미희님께선 제가 9라나 4기성
발언을 못한다는 걸 잘 아시면서 놀라심 안되죠..ㅜ.,ㅠ^

염일진 2015-09-22 15:59:20
답글

헉~~~~!v2

박병주 2015-09-22 19:18:14
답글

먼지 모르고
족흠 느저찌만 줄서봄뉘돠.
ㅠ.ㅠ

박태규 2015-09-24 00:48:06
답글

아들 군대 얘기하시니 저의 까마득한 군대 시절이 생각납니다.
군대가 지긋지긋하여(그 쪽으로 쉬야도 안한다고 합니다)전부 팽겨치고 잊어볼라고 나오다 보니
절친 전우들 신상을 깡그리 무시하고 나온 죄로 이제사 생각나는
그 시절의 정겨운 전우들이 그리워도 어쩌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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