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왜 자꾸 고장이 날까? ㅠ.,ㅠ^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5-09-22 08:39:05 |
|
|
|
|
제목 |
|
|
왜 자꾸 고장이 날까? ㅠ.,ㅠ^ |
글쓴이 |
|
|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
|
을매전 마님의 부르심에 뭘 들다 손모가지가 뻐근...
걍 괜찮겠지...했는데
웬걸...
시간이 지나면서 뭘 들거나 휘젓기(료리할 때)할랴믄
뒤통수를 통해서 통증이....
쫌 더 있음 괜찮겠지...
월래리?
통증이 덜해지긴 커녕 더 심해지는검돠..
개도돕 붙이고 싱싱파스 붙이고 바르고 해두 그때뿐...
마님께서 아빡붕대랑 밴드를 칭칭 동여매주고
"손 모가지 쓰지 말구 냅둬!"
이러면서 부려먹는 건 전혀 달라지질 않고...ㅜ.,ㅠ^
그제는 보기 안좋았던지 병원을 가보라고 하더군요..
으사성생님께서..왈!
"손 모가지 인대가 찢어져 염찡이 생긴검돠"
"글구 팔꿈치가 누르면 아픈 건 요기 보이시죠?
공기주머니처럼 생긴데가 터져 그런검돠
자꾸 맨지면 더 나빠지니 걍 냅두면 한 6개월후
낫슴돠"
제 뻭다구 찍은 사진으로 조목조목 야글 해주는데
"늘거서 그런건가요? 술을 많이 빨아 그런건가요?"
"그건, 늘근 것두 술도 아닌 스트레스를 주는 워떤 뉀네들로 인한
신체 적응 부자굥임돠.."
당분간 기타치지 말라는데...모하구 놀지? ....ㅜ.,ㅠ^
피에쑤 : 물리치료 해주든 물리치료사 언냐가 겁나 이뻤다는 건
야그 안하렵니다...
2상 병문안 올 잉간두 읎쓰면서 혹시나? 하구
내장보이는 몸땡이부실 사건 사고 야그 끗!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