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2015. 9. 22 (한스 숄: 백장미단)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9-22 07:17:40
추천수 23
조회수   1,036

제목

2015. 9. 22 (한스 숄: 백장미단)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2015. 9. 22 (한스 숄: 백장미단)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918년 오늘 독일의 한 마을에서 한스 프리츠 숄이라는 소년이 태어났습니다. 훗날 나치에 저항하는 학생들의 비밀 조직 백장미 단을 이끈 사람입니다. 여동생 조피 숄 및 다른 동료들과 함께 나치의 만행을 알리는 전단을 만들어 배포하다가 체포된 이들은 서로 단독범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이들은 모두 처형당했습니다만, 전단을 통한 그들의 부르짖음은 아직도 사람들의 가슴을 울립니다. “그들의 악행에 당신들의 영혼이 분쇄되어 이 정권을 제거하는 것이 당신들의 권리라는 것을, 아니 당신들의 도덕적 의무라는 것을 잊었습니까?”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henry8585@yahoo.co.kr 2015-09-22 07:38:31
답글

조한욱님, 좋은글 감사 합니다.

통일된 독일은 아직도 70년전의 오늘을 깊게 반성하고 어떻하면 선대에 저지른 전쟁으로 인해 많은 나라와 사림이 죽은것에 대해 뼈저리게 참회하고 느끼며 반성하고 있는데 반해, 옆동네 쪽바리(?)일본은 이제 전쟁하는 나라로 변해가고 있으며 또 세계를 지배할 야욕에 차 있습니다.어쩌면 이리도 다른길을 가고 있는지. . .???

김주항 2015-09-22 07:43:02
답글

매일 유익한 역사 공부 시켜줘 감사 합니다.

권리는 그렇다 치구 의무를 다 하지 못하는
우리의 야당과 언론이 새겨 들어야 할 낀대.....~.~!!

이종호 2015-09-22 07:45:20
답글

멩바기 녹조라떼...

염일진 2015-09-22 08:09:32
답글

우리나라에 저리 용기 있는 사람이 없죠

박병주 2015-09-22 09:45:39
답글

우리나란 소문없이
자바다가 졹침뉘돠.
ㅠ.ㅠ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