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보수단체들을 입장을 생각해 보면, 자기들이 지난 군사정권에 빌붙어서 했던 악업들이 역사에 친일만큼 나쁜 일로 남을까 두렵겠지요. 더 힘없어지기전에 힘을 합쳐 현대사를 바꾸고 싶을 것이고, 자기들만의 힘으로 조금 벅차니, 생각없는 20대, 30대를 꼬드겨서 숫자를 늘리고 있고... 전 아무래도 진보주의자들이 질 것 같아요. 일본을 보면 우리가 보인다고 그러던데 지금의 일본이나 중국을 보면, 역사는 반복한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단체들은 보수라는 명칭이 안 어울립니다. 자기나라가 남의 나라에 송두리체 거들났으면
그에 빌붙은 놈들에 대해 이를 갈고 응징해야 함에도 그들을 추종내지는 칭송하는 자들이 어찌 보수겠습니까?
글고 웃대가리 몇은 그렇게 생각할지 몰라도 대부분의 구성원들은
그냥 시키니 따라하는 무뇌아 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늙으면 죽어야 한다고 그렇게도 머리가 안돌아 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