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욜에 임진각 다녀 왔습니다. ^^;;;;;
갈때는 강변길로 해서.. 자유로를 따라가는 루트로 갔는데 일산 지나면서 부터는 길이... ㅜ.ㅜ
중간에 이 길이 과연 자전거 도로인가 싶은곳도 있고..
일산 지나며 부터는 농로?(제 기억엔 예전 군사도로)를 따라서 가게 되있더라구요
혼자서 헤메다.. 서다 가다 묻고.. 또 돌고.. 반복하니 짜증도 좀 나고
다시 돌아갈 엄두도 안났습니다. 자전거 도로 찿아갈 것도 그렇고.. 노면상태도 그렇고..
올때는 그냥 통일로 타고 일산으로.. 수색으로.. 마포로 들어와 버렸습니다. ((거리도 짧더라능..))
북한강 자전거 길을.. 비교해 보면 노면 상태가 어떤가 싶어서요 ?
올해 추워지기 전에 한번 다녀오고 싶은데.. 비교좀 부탁 드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