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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너무 상하셨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의술도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돌릴수 없는 한계가 존재하겠지요...

    그렇겠지요..나이를 어쩔순 없겠지요.
그래도 이런저런 아픔없이 살다가 어느날 잠자듯 떠나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너무 꿈이 야무졌나요?^^

저도 잇몸이 안좋아져 치과치료 다니고 있습니다.
술만 마시면 어김없이 치통이 찾아오더군요.
아직 어금니를 빼야할 정도는 아니지만, 좋아하던 술을 못마신다는게 슬픕니다..ㅠㅠ

    치과에서 말하는 원인과는 별 관계가 없는것 같아요.
치간칫솔 사용해라, 칫솔질을 어떻게어떻게해라..
아무리 시키는대로 잘 해도 잇몸은 몸 컨디션에 따라서 탈이 나는것 같아요.

저도 십여년 전에 임플란트를 했습니다. 치과의사 선생이 기본적인 칫솔 사용법 이외에 이상이 있던 없던 정기적인 검진(6개월)이 필요한 것이 치아라고 당부하시더군요. 스케일링은 1년에 한번 꼴로 하고요.

또 하나 10여년 정도 쓰는 것은 기본 방어가 아니겠는가. 이런 말씀도 하시고요. 우리에게 영구적인 것이 있다면 좋겠지만 이는 불가능 하잖지 않는가? 고장나면 고쳐가는 것이 물건이듯 우리의 신체도 이에 해당되지 않겠는가? 이런 여러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잘 관리하면 15년도 쓴다고 하더군요.
전 아무래도 선천적으로 잇몸이 부실한 모냥입니다.
민재님도 잘 관리해서 15년 넘게 쓰셨으면 좋겠네요~

이 읎으면 잇몸으로....~.~!! (몸소 실천 하구 있능 일인)

    을쉰들 댓글은 통~도움이안되지만 그래도 고맙습니다.
글구 잇몸을 써먹을래면 위던 아래던 몽땅 빠져야 하는거 아닌감요?

저도 인플란트 했는데.. 임플란트 했다고 딱딱한거.. 그냥 자연치아 처럼 씹으시면.. 수명이 빨라진다고 하네요...

잇몸에 특히 안조은게.. 술과 담배.. 그리고 스트레스 입니다....
뭐 저도 벗어나질 못하지만...

치간치솔필수에
매번 죽염과 치약을 함께하는 치솔질
잠들기전 워터픽으로 치아를 한번더 관리해주고...

잇몸약은 꾸준히 먹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뭣보다도 잇몸에 좋은건 숙면 이더군요.. 간과 신장건강 좋게 해주면서 숙면을 취하는게
정말 장땡인거 같아요... ㅡ,.ㅡ^

    마자요 마자~ 숙면은 필순데 그게 잘 안되죠.
임플란트 하고나서 의사선생님이 '앞으로 죽을때까지 오징어는 끝입니다' 하더라구요.

담주에 어금니 두개 임플란트 해야 하는데......

    하고나면 잘~했다 생각듭니다.
없을때 불편함 생각해보면..
요즘은 개당 얼마씩이나 하나요?

술하고 담배 그리고 단음식 아주 쥐약입니다.
치아건강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평소 관리가 더 필요하더군요..
늘거가믄서 먹는게 낙인데 그거 못먹으면 드럽게 서글퍼집니다...ㅜ.,ㅠ^

    못먹는 이유가 치아때문이면 정말 서글퍼지죠~^^
전 제법 관리한다고 하는데도 잇몸이 워낙 부실해서..
을쉰들 부디 잇몸건강 하시길~~~

틀니가 가실때가 되싱검뉘다..
님뿔란트로 내구년한이 있응가 보군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