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태님 감사합니다.~~~
택배기사님이 저에게 택배물품을 주시기에 어디서 왔지?
제눈을 의심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의심을 긍정으로 아~~ 나한테도 보내주셨구나 ㅎㅎ
어제 승수어르신께서 CD 저 주신다고 하셨는데 그거까지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좋고, 이것도 좋습니다.
선태님은 저의 성향을 다 아시고....
주옥같은 cd들로 보내주셨네요. elvis의 love me tende도 좋고, 머라이어캐리, placido domingo 그리고
또또... 다 제가 좋아하는 곡들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만 특혜받은거 같아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께 미안한마음이 마구마구 드네요. ~~^^
저는 보답할것도 없는데 ㅠㅠ
이렇게 받기만 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올 가을은 저한테는 정말 풍성한 가을이 되네요...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