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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에 남자가 듣고싶은 말, 여자가 듣고싶은 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9-18 09:51:32
추천수 20
조회수   3,847

제목

평생에 남자가 듣고싶은 말, 여자가 듣고싶은 말

글쓴이

장윤성 [가입일자 : 2004-12-30]
내용
어느 강사가 하는 말,



1. 평생에 남자가 제일로 듣고 싶어하는 말 : 고마워~~

2. 평생에 여자가 제일로 듣고 싶어하는 말 : 사랑해~~





살아온 환경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맞는 말 같네요.



근데 전 남자로써 솔직하게 말하자면, 여자에게 '고맙다'라는 말을 제일로 듣고 싶지는 않습니다.

듣기 싫다는게 아니고 기분 좋은 말이긴 한데 무지하게 듣고싶은 말은 아니라는 뜻.



그럼 저는 여자에게 무슨말을 듣고싶은 걸까요..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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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jo@naver.com 2015-09-18 10:06:19
답글

음? 무슨말씀이신지..알기쉽게 풀어주세요..
제 경험상 이성에겐 이한마디로 모든게 녹습니다..사랑해

그말이 이말인것같은데..글이 참 어렵슴다..
사랑해

장윤성 2015-09-18 10:12:33
답글

글이 어려워서 지송함니다.
저도 제가 무슨말을 듣고싶은지 곰곰히 생각중이예요. '고맙워~'는 일단 아닌듯.. ㅜ.ㅜ

염일진 2015-09-18 10:16:21
답글

말이 피료없슴다..
"퍽"[등판때기 불나는 소리]

이거 하나면 모든걸 상징합니다...

mymijo@naver.com 2015-09-18 10:32:42

    을쉰이 간단 명료하게 집어주셧슴다..

저도그녀에게 엉덩이 싸대기 맞고싶슴다..허이궁 ㅡ,.ㅡ;

이민재 2015-09-18 10:38:21

    선사의 주장자로 한 대 퍽 맞는 것과 뭐가 같고 뭐가 다를까요.

조창연 2015-09-18 10:27:10
답글


말이 피료함뉘돠.

남자 : 오늘따라 왜이케 이뻐?

여자 : 당신 최고야!

특히 밤에.....(핵심)

이민재 2015-09-18 10:36:52
답글

질문의 주제와는 딱 맞아 떨어지지는 않습니다만 삼라만상의 그 오묘한 찰라에서 말이 꼭 필요할까요? 애교, 즉 눈웃음, 교태 아닙니까.

또 같은 듯 다른 것 하나. (전략) 이마를 찡그리네./ 보이는 건 젖은 눈물자욱 뿐 (이백의 '원정' 부분 발췌) 사랑하게 되면 모든 것이 이뻐 보이고 아름다움을 보게 되는 거 아닐까요. 그 반대라면 뭐 아시다시피겠고요.

장윤성 2015-09-18 10:38:31
답글

여자범위를 아내로 한정하는것과 전체로 한정하는 것이 좀 다를거 같습니다.
전 범위를 전체로 확장하고 싶슴니다 ㅜ.ㅜ

염일진 2015-09-18 10:44:27
답글

ㄴ음..
전체 여자한테서 듣고 싶은 말은
절믄 오빠...~~!!! 바로 이겁니다.ㅎ

장윤성 2015-09-18 10:53:05

    ㅎㅎㅎ
다른분들 듣고싶은말 궁금해서 올린건데,
제가 올린글이니 제가 듣고싶은말은 5시경 올리고 6시경 글 삭제예정이예요. 사실 별것도 아니구요 ㅜ.ㅜ

정영숙 2015-09-18 11:09:19
답글

가까운사람한테는 사랑해가 듣고 싶고.
그냥 아는사람한테는 이쁘다는 말이 듣고 싶습니다.
남자는 당신 최고야가 드고 싶지 않을까요?

백경훈 2015-09-18 13:06:55

    0숙 할망을쉰
우린 사랑해임까?
이뻐효 인것임까?
와싸다는 저가튼 총소년만 최고임다.
넝감 을쉰들은 유통기한?이 지나셔서 부패가 심하심다. ㅡ,.ㅡ;;

김승수 2015-09-18 13:12:37
답글

뭔말이 필요있수꽈? 기냥 손잡아그네 확 땡기멍 조디 곱닥허니 오무령 핀트맞췅 찐하게 뽑뽀해주면 되쥬

ㅡ ., ㅡ'

조창연 2015-09-18 13:25:28

    그러다 돌뎅이넝감님께서 눈티밤티되시고는...
우쨋든 초지일관! 그 뚝심만큼은 인정해드리쥬ㅋ

이종호 2015-09-18 14:21:45

    넝감이 CPU가 엉켰구먼....ㅜ.,ㅠ^

이종철 2015-09-18 15:07:06
답글

여자들은 노소 불문하고 이뿌다고 하면 좋아 합디다.
저는 워낙 잘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어떤 때는 짜증이 납니다. 크험~...♡&&

김주항 2015-09-18 16:09:44

   
게장 담그다 솥단지 엎능 소리 하덜덜 마새효
그러다 찐으게 맞으면 안 아픈지 묻고 싶씀다....~.~!!

장윤성 2015-09-19 12:27:15

    저랑 비슷한 소릴 많이 듣고 다니셨네요.^^&

이대일 2015-09-18 17:34:45
답글

자, 이제 찍어!

진성기 2015-09-18 18:07:41
답글

술 사줄께

이기영 2015-09-18 19:00:04
답글

오빠!! 나오늘 집에안들어가도돼~~^^

백경훈 2015-09-18 20:47:29

    피시방에서 날밤 까보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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