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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생 쇼를 하는 거죠...ㅜ.,ㅠ^

異口同聲 .

3구 동성.....~.~!!

두화니 오빠 한테 받은 돈 이자의 이자도 안 될것 같다는...

수조원 가치의 장물이나 얼른 반납하지....

그나저나 2000만원에 월 320만원씩 내는 펀드라... 펀드 관리비도 안나오겠네요.

    알아서 기는 인간들에게 (대통령 화법으로 4자성어를 인수분해하면) 솔선을 수범하려는 통치행위입니다~

    제 말이...ㅜ.,ㅠ^

애초에 처음부터 기대도 안했으니 실망할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 일각여삼추" 는 어느때 써야 하는지 감각도 잊은 세월에 살고 있습니다. 기부나 치부나 그 차이도 모르면서

    "기부나 치부나 그 차이도 모르면서"

제가 선정한 오늘의 표현입니다. (엄지 척)

    저두 한표 더 얹습니다..

    이건 분명 박통이 생각한게 아닐 겁니다. 대통령은 노력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가끔 말썽이다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함이죠. 청년실업 문제를 얘기하면 그 35% 철통지지자들은 박통이 기부한 것을 얘기하며 흐뭇해할 겁니다. 모든 것이 계산된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새누리당 하는 걸 보면 자신들의 철통지지자들을 위해 항상 뭔가를 합니다. 큰 사고가 나서 당이나 대통령 이미지가 떨어지면 그에 상응하는(사실은 비교도 안되는 수준이지만) 야당쪽 인사에 대한 뭔가를 내놓습니다. 그럼 도찐이개찐이 논리로 가는 거죠. 문제는 그 전략이 아주 유효하다는 겁니다. 지지층에는 확실한 떡밥을... 비지지층에는 정치혐오를... 그래서 실제 투표율로 보면 35%가 거의 과반에 가깝게 됩니다. 그래서 야당은 비슷하기만 하면 일단 뭉쳐야 한번 겨뤄볼 만한겁니다.

미친년이 병주고.. 약(?)주는가 봅니다... ㅎㅎㅎ

    어쩐지 귀가 간지러워서 와떠니~
10R YEAR 때메
거루칸 조남까지 등장하네유~
ㅠ.ㅠ

제목오타네요 박대통년으로 수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