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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6 (B. B. 킹)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9-16 07:20:07
추천수 11
조회수   967

제목

2015. 9. 16 (B. B. 킹)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2015. 9. 16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얼마 전 타계한 블루스 기타 연주의 세계적 달인 B. B. 킹이 1925년 오늘 태어났는데, 그는 공연 무대에 끊임없이 오른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것이 이혼의 한 사유가 될 정도였으니까요. 한편 그는 굵직한 뜻을 담은 짧은 말을 많이 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가 이런 말을 했죠. “배움이 아름다운 것은 아무도 그것을 빼앗아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떤 교육학자도 배움의 중요성을 이렇게 잘 포착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저도 불현듯 기타 연주를 배워 남들이 빼앗아가지 못할 실력을 갖추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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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5-09-16 08:00:47
답글

전 이제껏 남이 뺏어갈까봐 뭘 안배운게
많은데...이제부터 마음 껏 배울랍니다.ㅎㅎ

좋은 말 입니다.
우리 어릴때 배워서 남 주나?이런 말 많이 들었죠

조한욱 2015-09-16 09:12:46

    아 참, "배워서 남 주나 " 이렇게 간단한 걸.

이종호 2015-09-16 08:52:45
답글

저도 마구잡이 기타지만 좀더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

김주항 2015-09-16 09:00:54

   
오부리 뛰면 용돈도 벌수 있씀다
증말 짧지만 굵게 사실수 있씀다...~.~!! (모가 짧은지 몰라두)

조한욱 2015-09-16 09:12:16

    한 번 멋지게 들려주시길 기대합니다^^

이종호 2015-09-16 09:30:09

   
조 교수님께서 울 주항을쉰 좀 혼내주심
열심히 노력해서
조 교수님 칠순 잔치때 청춘가 연주를 해드리도록
피나게 연습하겠습니다.^^♥

김주항 2015-09-16 09:46:55

    그때 까지 안 지리구 사실랑가 물러....~.~!!

이종호 2015-09-16 09:49:05

    지가 드리고 싶은 말씀임돠...ㅜ.,ㅠ^

주명철 2015-09-16 09:09:37
답글

오늘도 어김없이 우리 생일 축하하는 줄 알고 들어왔다가...... 어제는 내 양력 생일, 오늘은 마눌 생일......

아름답지 않은 배움도 있어요. 아주 많아요. 그런데 빼앗을 수도 없어요. 그저 멸시하거나, 배우고 싶으면 배우고 활용할 뿐이죠.
더욱이 추악하게 배운 도둑질로 모은 재산을 빼앗지 못하는 드러븐 세상~

조한욱 2015-09-16 09:11:36

    이렇게 댓글이 달리는 드러븐 세상~

이종호 2015-09-16 09:33:24

    어익후..^^♥
늦었지만 주 교수님이 생신을 축하드리고
아울러 사모님 생신도 축하드립니다...
근데 피로연 식권은 안주나요?...ㅜ.,ㅠ^

주명철 2015-09-16 09:29:05
답글

축하는 안 할 망정, 댓글을 단다고 투덜대는 드러븐 세상~

이종호 2015-09-16 09:35:06

    전 주 교수님 생신 축하를 해드렸는데...ㅜ.,ㅠ^
식권 안주시는 건가요?
글구 두분 서로 말로 싸우시지 마시고
치고 받고 피 터지게 싸우셔야 큽니다..^^♥

주명철 2015-09-16 09:39:32
답글

이종호님, 어제도 오늘도 이틀 연속 축하해주셔서 식권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식권은 종3에서 나눠드리려고 하는데, 제가 차편을 예약하지 못 해서, 저 대신 나눠주실 분 구합니다^^

이종호 2015-09-16 09:41:45

    오도바이 퀵도 이씀돠...ㅜ.,ㅠ
저랑 눈티 밤티 뉀네랑 같이 먹게
두장만 부탁드립니다..^^♥

김주항 2015-09-16 09:47:56

    내껀....~.~??

이종호 2015-09-16 09:50:00

    생선초밥 시진핑 마님께 여줘보시기 바람돠..ㅜ.,ㅠ^

김주항 2015-09-16 09:58:28
답글

주 교수가 조 교수인지
조 교수가 주 교수인지
마니 헷 갈리지만 저두
늦게 나마 추카 드림돠.....~.~!! (저두 식권 두장 주새효)

이종호 2015-09-16 10:24:14

    뉀네께서 매를 벌어요..ㅜ.,ㅠ^

이민재 2015-09-16 10:00:43
답글

주선생님 및 사모님 늦었지만 생신 축하 드립니다.

저도 "그거 나주라" 이렇게 3세번 요청한다 할지라도 빼앗아가지 못할 뭔가를 배워야겠다고 결심을 하는데 이 세상에 제게 맞는 그런 것은 어디에 있는지 안보입니다. 어디에 있기는 있을 것인데요.

주명철 2015-09-16 10:34:23

    감사합니다.
배울 것을 다 배우시고도 겸손하셔서 또 배우려 하시는 줄 다 앱니다.

주명철 2015-09-16 10:31:05
답글

아무튼 조선생님 원글의 초점을 제가 흐려버려서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9월 15일, 16일은 우리집 개 3형제가 태어난 날이기도 합니다.

식권 발행기를 사야겠습니다. 위조 식권 발행하시믄 앙~돼요.

이종호 2015-09-16 10:47:18

    식권 올 날을 손꼽아 기둘리겠습니당^^♥

김주항 2015-09-16 11:14:33

    미투.....~.~!!

진성기 2015-09-16 14:57:41
답글

배워서 익힌 기타실력이야 뺏어오지 못하지만
루실은 뺏어 오고 싶습니다.

박병주 2015-09-16 22:21:58
답글

배움이 아름답습니다.
그만큼 출세 했을때 그렇게 보이겠죠?
하지만 작금의 꿈이 사라진 이 나라에선
학연.지연.정치가 더 아름다운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개떼들처럼 그렇게 달려드는게 아닐까~
마아 그런 생각을 해봄뉘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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