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3일 일요일 아침에 미쿡 bestbuy에서 직구로 100불짜리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카드 결재하자 마자 H사에서 카드사용이 취소되었다고 전화 옴(bestbuy 부정거래가 많다고 함) - 취소완료

재구매를 하라고 해서 정상적으로 구매완료 및 카드 승인완료



14일 새벽에 H사에서 어제 구매한 물건 취소문자 옴 - 취소완료(문자 수신됨)



15일 오전에 H사 카드로 재구매 후 약 10분 후 취소(카드결재 후 페이팔로 하려고 취소함) - 취소완료(문자 수신됨)

15일 오후에 K사 카드로 재구매 후 정상거래인지 은행에서 전화와서 정상 처리함(문자 수신되고 정상 구매됨)



15일 저녁에 H사에서 구매하지도 않은 bestbuy 거래가 승인되어 다시 구매됨(문자 수신됨)



15일 저녁 H 카드사에 전화하니...

1. 직접 bestbuy 구매 취소하라고 함

2. 처음 거래도 H사에서 취소했으니 취소가능한 것 같으니 취소해달라고 하니, 부서가 달라 그렇게 못한다고 함.



이후 H카드사에서 전화옴(다른 부서)

1. 정말 카드 사용하지 않은 것 맞냐고 물어봄

2. 그렇다면 사고처리 해주겠다. 대신 일주일 후 다시 거래내역 확인후 문제 있으면(간혹 전표취소 된다고함) 콜센터에 전화해서 처리하라고 함(부정사용신고?),

3. 내가 신경쓰기 싫으니, 카드사에서 확인해서 전화달라고 요청하니 부서가 달라서 못한다고 함

4. 그럼, 두개 부서 협의 후 결과 알려달라고 함



약 20분 동안

이메일 확인하니...

14일 첫날 물건은 정상적으로 배송되고 있어 내일이면 배대지에 도착예정

결론적으로 H사 결재문제로 2개 카드사에서 2개의 물건을 구입해 버린 결과 됨.



다시 H카드사에서 전화 옴

1. 사고처리를 했으니... 자기가 할 일은 다한 것 같다.

2. 전표미매입이니, 일주일 후에......

3. 이메일 확인내용을 설명해 주자... 상담직원도 머리 복잡해짐... 상담이 안됨

4. 내일 책임자 출근하면 현재까지 상황 잘 설명해서 해결책을 가지고 오전중에 전화 달라고 요청하고 끊음





도대체 H사의 카드 결재시스템에 뭐가 문제인건가요?

전 어떻게 이문제를 해결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