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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센의 내면 세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9-15 19:18:50
추천수 11
조회수   1,333

제목

안드레센의 내면 세계.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아버지가 일찍 돌아 가시는 바람에 어린 나이에 가난을 물러 받아

힘든 공장 생활을 하며 절망의 시절을 보냈던

한스 크리스티안 안드레센의 작품에서는



깊은 울림이 있는 감정이 느껴집니다.



트라우마와 마음의 상처가

끝없는 울림으로 표면에 나타난 결과가 안드레센의 아름다운 글........



쓰고 또 쓰고,그래서 내면이 정화되는 안드레센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와싸다 자게에 글을 쓰시는 분들도

내면의 울림에 이끌리어 아름다움을 표출하여



더 윤택한 삶을 이루시는 모양으로 보여서 참 좋습니다......~



그리하여 맑고 청정한 내면 세계를 이루시는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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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5-09-15 20:06:55
답글

저의 내면 세계가
청정 한지 어쩐지
저조차 잘 모림돠....~.~!! (내시경 할때 잠만 잤으니)

이종호 2015-09-16 08:54:08

    안봐도 답 나옴돠...ㅜ.,ㅠ^

김승수 2015-09-16 09:12:27

    답 나와도 소용읎씀돠...ㅜ.,ㅠ^

이종호 2015-09-16 09:37:01

   
텨나온 눈티 뉀네는 식전 댓바람부터 3거리 다방 5양이
모텔서 산발하구 나오는 걸 보셨나? 왜 나헌테 승질이셔?

염일진 2015-09-15 20:10:34
답글

ㄴ 너무 맑고 청정하면.
본인은 잘 모릅니다.

진성기 2015-09-15 22:02:30
답글

저는 외모보다 내면이 아름다운사람이좋습니다
그래서 얼굴이 예쁜사람보다 곱창이 예쁜사람이좋습니다

오래전에 이런댓글을 달앗더니
공감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어떤분은 뇌가 예쁜 사람이 좋다하고
어떤 이는 콩팥이 어떤이는 간이 예쁜사람이 섹시하다

결국 섹시한 사람 얘기하다 침이 고이긴 처음 이란 댓글까지

그리 오래 전이 아닌데
그땐 여기가 시끌 벅적 했었는데

진성기 2015-09-15 22:06:25
답글

누워서 폰으로 댓글 달면서 테레비 보는데
작년에 다녀온 야쿠시마가 나오네요
혼자 오일동안 돌아 댕긴 기억이 나고
또 가고 싶어 지는 마음

여행가고 싶은 사람에거 추천하고싶은 곳

진성기 2015-09-15 22:09:10
답글

안델선 내면은 못봤고
껍데기는 본적이 있네요
코펜하겐 티볼리 공원 맞은펀에 안델센이 웃음짓고 앉아있더군요

염일진 2015-09-16 06:49:15

    어떤 이는 여자의 옷 안이 내면인 줄 알고있더니..
그래도 성기님은 수준이 더 깊군효.
내장까지씩이나?ㅎㅎㅋㅋ

이민재 2015-09-15 23:28:03
답글

언어로 몸짓으로 가락으로 그림으로 등 차원 높은 창작 예술로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고 마음의 울림을 준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이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내면을 갈고 닦았을까요. 외모는 잠시 잠깐의 한 때지만 내면의 아름다움은 오래도록 스스로 빛나기 때문에 가치가 있지 않겠는가 이리 생각해 봅니다.

제가 어리석은지라 내면은 못보고 겉만 보는 것은 아닌지 반성은 합니다만 그것은 그때 뿐이고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도로묵이 되버리니 본문쓰기를 멀리하는 이유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새삼스럽게 드는 생각이 예전 이곳에 오시던 분들은 다년간에 걸쳐서 수준 높은 양질의 글을 꽤 많이 올려 주셨구나 하고 고마움을 느끼며 그 분들은 지금 이 시간에 무엇을 하실까 이런 헛된 생각을 하는 밤입니다.

염일진 2015-09-16 06:50:55

    민재님 좋은 글 쓰셨던 그 분들의 노고가
새삼 깊이 스며 드는 것같습니다.
이제 민재님도 좀 수고를?

그 분들만 그리워마시고요.

이종호 2015-09-16 08:56:35
답글

지는 내면이고 외면이고 지저분의 극치를 달리고 있습니다....ㅜ.,ㅠ^
남들 염장이나 지르고 있으니....

이종철 2015-09-16 09:08:32

    그 걸 이제사 깨달으셨어요...♡&&

김승수 2015-09-16 09:14:50

    내면이고 , 외면이고 지저분의 극치라면 ... 짤븐 중간면은 어?떠신지효...♡&&

이종호 2015-09-16 09:39:00

    아니? 이 뉀네들은 자기성찰을 하구 있는 잉간을
위로는 못해 줄 망정 엎뎌 있는데 모강지를 밟으셔?ㅜ.,ㅠ^

염일진 2015-09-16 13:43:44
답글

안데르센이 땅 속에서

울겠네요.ㅋ

이종호 2015-09-16 17:36:22

    내 말이...ㅜ.,ㅠ^

염일진 2015-09-16 18:02:55
답글

안드레센은 내면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갈등을
글을 씀으로써 아름답고 조화로운 울림으로 내면이
예술적으로 표현된겁니다.
이렇듯 글을 쓴다는 것은 중요하고도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어렵고 고통스럽기도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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