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덮는 이불이 홑이불에서 겹이불로 바뀐거..

아이스 커피보담 따듯한 커피를 더 찿게 된다는거..

하늘이 높고 코스모스가 보이는거보면 가을의 초입이 분명하고..

그녀에게 아름다운시를 들려주고픈 내마음까지..



아침저녁으론 초가을이 분명한데 아직은 덥네요..여기 저기 일 쫌 보고 오려니 약간의 땀도나고요..

이런게 간절기인지..



창 넓은 엄니집 컴퓨터 책상앞에 앉아 파란하늘보며..아직은 따가운 햇살 느끼며 궁시렁거림다 ..



ps:어머니께 년중내내 이런날이었음싶다고 말씀드리니..어머니 하시는 말씀

     농사는 어떡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