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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5 (라 로슈푸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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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5 07: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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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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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5 (라 로슈푸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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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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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5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오늘은 인간의 위선을 꿰뚫어볼 수 있는 지혜를 주는 한 마디를 소개하겠습니다. 1613년 오늘 태어난 프랑스 작가 프랑수아 드 라로슈푸코는 날카로운 기지와 통찰력으로 인간성의 참모습을 짧게 표현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는 큰 잘못이 없다고 남들을 설득하기 위해 작은 잘못을 고백한다.” 누구든 이와 비슷한 경험이 있을 것 같은데, 특히 우리 사회의 고위층에서는 큰 일이 터질 때마다 작은 잘못을 고백해서 물 타기를 하는 일이 만연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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