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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걱정은 대회 끝나고 저 뒤치닥거리를 누가 하느냐는 겁니다. 결국 국민들의 세금으로 때워나가야 한다는 게 뻔히 보이는데...

글 게시하고 백스페이스를 눌렀더니 한번 더 올라가서 민폐가 되었길래 나중 것을 지웠습니다.
언론이 덩달아 헛시늉을 해대는 통에 아무 것도 모르는 국민들은 그냥 잘되겠지 하며
그러려니 하는 것이 더욱 안타깝군요.

환경파괴의 주범 ....환경부...ㅜ.,ㅠ^

환경파괴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이건 미친 짓입니다.
http://leeconan.com/220436293014

미국 보스톤도 올림픽 포기 선언 했습니다.
선진국들도 앞다투어 올림픽 포기합니다. 이제 올림픽, 월드컵축구등 국제경기는 전제국가나, 후진국이 아니면 국민들이 앞서서 막아내고 있습니다. 몇 일 행복의 착각 후 정치인/대기업/권력자들 배 불려주고, 자자손손 국민들 세금으로 피 뽑아 메꾸는 공식 앵벌이입니다. 반대합니다.

서민에겐 미친 짓이지만 돈있는자에겐 돈더벌 기회지요.서민이라면 두눈 똑바로 뜨시고 투표해야 합니다.기득권자들은 자기들 이익이 더 나는곳에 투표하는건 당연하고 어짜피 투표안할 사람은 안합니다.최선을 뽑을여고 고만 고만한자들끼리 싸워봐야 최악만 이득 보는 구조 입니다.전 최악이 당선 될봐에는 당선 가능성이 높은 차악 찍겠습니다.투표는 누구나 한표 입니다.서민이며 개고생 하시겠다면 말리지는 않습니다.다만 남까지 피해주지 마십시요.

국제적 사기행각이었다고 봅니다
가리왕산은 절대개발 제한지역으로 보호받고있었습니다
현행법으로 보호받고있는 곳을 파헤치지 않으면 활강코스를 만들수가없는데도
불구하고 유치신청을 했습니다
당시 법대로 한다면 동계오림픽을 개최할 여건이 안되었죠
결국 유치가되자 그후에 특별법을만들어 특별법우선원칙을 내세워 가리왕산을 파헤치려합니다

만약에 유치성공후 정권이바꿨다던지 환경론의 여론이 거세지던지해서 가리왕산 개발특별법이 국회에서 부결되었다면
전 세계를 상대로 사기를 친 셈이됩니다
사기를 친 꼴이되어 욕을먹더라도 특별법이 부결되었으면 했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