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회원님?
올해로 52번째 바라본 눈부신 가을앞에 다시 섰습니다.
이제 일주일후면 53번째 맞이하는 제 생일 입니다. (미국나이 입니다)
어제도 오늘도 하늘을 바라보며 기도 했었습니다.
이멋진세상에와서 나이 딱 60번째 생일 맞이하고나면 모든것을 내려 놓쿠 뭐 어찌하던 괜찮습니다.
현재,우리 큰아들 26살. . .이란성 쌍디 두놈 20살. . .모두 대학까지만 교육 시키면 제가 이세상에와서 맡은 임무는 끝날것 같습니다.
우째 제직장에서는 대학교 3명까지 학자금보조를 해주니 엄청남 기쁨이지요.
오늘도 김 승수 얼르신에게 생신을 맞아해서 꽃다발은 전해 드리지 못했지만 말로서 축하해 줬습니다.
아직 아무런 병없이 잘 지내고 있지만. . .사람일은 그 아무도 알수 없듯이 오늘정답게 지내던 분과 내일은 이별 할수도 있습니다.
제가 목숨 부지하고 잇을때까지 가계에 큰도움은 되지 않겠지만, 속죄하는 마음으로 여러회원님에게 나눈을 꾸준하게 가질려고 합니다.
혹시 모르지요. 요기 큰어르신 도움으로 회생(또다른삶을을 영위에 할지)... 할지, 그렇지만, 마음써주는것만으로 참 만족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못난구렁텅이(?)에서 벗어날수 있는 저의 모습을 볼지, 아니면 그저끄져가는 촛불이 될지모르겟습니다.
오늘 2015년 9월 13일 일기장에 또록하게 적어보며 기역하며 잘 살아 보겠습니다.
오~~!! 신이시여~~!! 저에게도 힘을 주십시요.(제가 이세상에와서 잘햇던, 잘못했던 업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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