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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쥐어 터지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9-12 10:22:26
추천수 24
조회수   804

제목

아침부터 쥐어 터지고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내용
주먹밥을 맹그러서



아침상을 차려주는



마누라를 물끄러미



쳐다보고 옛생각에



18년전에는 참 풋풋



했는데 했다가~



쥐어 터졌습니다.



어느새 눈가에 주름진



중년의 마누라 보다가



첫만남의 그해가 생각나서



18년 전에는 참 풋풋 했었는데~~ 라고 밖에 안했는데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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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5-09-12 10:25:44
답글

맞아도 쌈돠....~.~!!

염일진 2015-09-12 10:29:22
답글

겉만 보지마시고
내면을 보세요..~

백경훈 2015-09-12 10:32:32

    을쉰 혹시나
아즈매 내면도 보심니꽈?
ㅡ,.ㅡ;;

김승수 2015-09-12 10:34:48

    내면을 보려고 , 아침부터 벗기다가 눈티가 밤티 된적도 있씀돠 ^^

염일진 2015-09-12 10:37:48

    에고...구제불능인갑따...~!

김승수 2015-09-12 10:30:04
답글

3대 더 맞고 , 국자로 덕틀 막아 알팬티로 쪽겨나야....~.~!!

백경훈 2015-09-12 10:34:44

    을쉰 할망들이랑 단풍구경 갈라고
준비 중이시라면서요?

이종호 2015-09-12 12:44:27

    주책...ㅜ.,ㅠ^
을매나 더 줘 터져야 잉가니 될꼬....ㅜ.,ㅠ^

이종철 2015-09-12 10:37:45
답글

진실도 때로는 가식보다 값어치가 떨어질 때가 이슴다.

밥 제 때 얻어 먹을려면 상황판단 잘해야 함다...♡&&

박진수 2015-09-12 11:34:17
답글

큰일 날뻔 하셨네유....

집이서나 밖이서나.. 그 져 츠자들 헌티는 이뿌다.. 이뿌다 해야.. 함돠... 안그러면 싸다구 맞아유...

henry8585@yahoo.co.kr 2015-09-12 19:49:19
답글

경훈님이 참 부럽습니다. 비록 오늘 깨지더라도 후회 하지 않츄?
요기 나이 많은 어르신분들은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이니 귀담아 들어셔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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