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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 홧홧홧....~.~!! (상동 처용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9-12 07:59:31
추천수 14
조회수   1,170

제목

우 ~ 홧홧홧....~.~!! (상동 처용가)

글쓴이

김주항 [가입일자 : 2006-02-08]
내용




상동 밝귀 달 아래 밤드리 노니다가

집에 들어와 보니 택배가 와 있네요



떨리는 가슴 으로 주소를 보았 더니

한번도 간적 읎는 남양주 별내 네요



삽자가 남 모르게 베풀라 하자 마자

하루를 못 넘기고 선물을 보냈 네요



정성이 가득 한 과일 박스를 뜯으며

넘흐 넘흐 좋아서 밤잠도 설첬 네요



넘 늦은 시간이라 존화도 못 드리고

눈뜨자 마자 감사 염장글 올리 네요....^.^!!







별내 성일 홍아 감사 하구 고맙씀다

좋흔 일 마니 하며 열씨미 살겠씀다....^.^!!







PS : 

( 수박은 아니니 사시눈 뜨지 마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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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2015-09-12 08:04:43
답글

처용가는 신발 네짝이 가지런히 놓여 있어야 되능 건데요...♡&&

김주항 2015-09-12 08:15:52

   
과일 네개씩 세줄로
색색이 놓여 있던데....ㅎㅎ!!

염일진 2015-09-12 08:06:02
답글

난 좋은 일 안해도되고
열심히 안살아도 되고...
그니까 일받을랍니다.ㅋ

김주항 2015-09-12 08:17:47

   
좋흔일 하란말 안 할테니
열씨미 포장 부터 하새효.....~.~!!

이종호 2015-09-12 08:07:30
답글

드런 잉가니 어제 한잔 째리자구 저놔하니
드럽게 바쁘다구 9라를 들입다 치드니만
사이비 짝퉁 삽신교주님께 짜웅하러 가려
요핑계 조핑계 대믄서 9라쳐 거글 갔구먼..ㅜ.,ㅠ^

김주항 2015-09-12 08:22:40

   
ㅎㅎ 남탓 하실것 하나 읎씀다
평소 을매나 못 살게 갈궜으면.....~.~!!

이종호 2015-09-12 08:26:59

    멀쩡히 잘 자라고 있는 어린 잉간을 그렇게 후리고도
전혀 뉘우치거나 후회하는 기색도 없이 뺀질뺀질 한
자칭 삽신교 사이비교주를 타도해야 하는데...ㅜ.,ㅠ^

염일진 2015-09-12 08:20:25
답글

ㄴ그럼 성일님을
삽신교에 뺏긴겁니까?

이종호 2015-09-12 08:24:43

    아마도 세눼 당헌게 분명험돠...ㅜ.,ㅠ^
으케 어린 잉간을 꼬드기고 9라와 4기를 쳐댔길래...

김주항 2015-09-12 08:26:18

   
목소리 단아 하구 잘생긴 성일 신도는
진즉 부터 삽신교에 헌신 하구 기심다.....~.~!!

이종호 2015-09-12 08:28:07

    헌신이 아니라 후려치고 있다고 2실직고 하시셔..ㅜ.,ㅠ^

henry8585@yahoo.co.kr 2015-09-12 08:24:11
답글

일진 어르신, 그런것 같습니다

김주항 2015-09-12 08:29:10

   
내가 성일 홍아래두 드런 뇐네랑
일주일에 몇번씩 술 안 먹겠씀돠....~.~!!

이종철 2015-09-12 08:26:47
답글

맨날 드런 잉간 드런 잉간하니 마음이 변할 만도 함다...♡&&

이종호 2015-09-12 08:29:45

    새 뇨자칭구 생겼다구 대놓구 들이대는 부천 짠 짬뽕
종철님두 그런 야그 하실 처지가 아닐텐데요?..ㅜ.,ㅠ^

김주항 2015-09-12 08:35:34

    ㅎㅎ 맞씀다....

비록 배는 다르지만 드런 뻔디기 뇐네랑
어쩌면 그리도 딴 판인지 이해가 앙감돠....~.~!!

이종호 2015-09-12 08:54:41

    이 뉀네께서 신도 한 잉간 세놰시키드만 간뗑이가
들입다 뿔어터진 어묵처럼 커졌구먼...ㅜ.,ㅠ^

김주항 2015-09-12 08:56:29
답글

근대....유독 뻔디기 뇐네만 쌍 지팡이 짚구
눈을 모로뜨구 기신지 당췌 이해가 앙감돠....~.~!!

이종호 2015-09-12 09:10:19

    술왁산 언저리가 별내서 가깝수? 아님 부천 상동이 가깝수?....ㅜ.,ㅠ^
시방 내가 천불이 안나게 생겨쑤?
조반두 못먹구 앓구 누워 있는데 이런 염장질을 해대니..

김주항 2015-09-12 09:18:45

   
글게 평상시 동생들 패지 말구 잘 해주새효
모등게 인과 응보 뿌리신 대루 거두능 검돠....~.~!!

( 글구 삽자가 말씀 하능거 잘 따라 하세효 )

이종호 2015-09-12 09:31:38

    그래두 전 삽신교주님처럼 9라나 4기로 착한 잉간들
뒤통수 후려치거나 하진 않씀돠...ㅜ.,ㅠ^

염일진 2015-09-12 09:18:27
답글

ㄴ주항 삽신교주님...
사실 너무 잔인하신것 같다..

신도도 뺏긴 뇐네 식음을 전폐하고
드러 누워 앓다가
돌아 가심 앙대요..~

김주항 2015-09-12 09:21:28

   
걱정 마새효 욕을 하두 마니 머거서
누구 보다도 드럽게 오래 사실 껌돠.....^.^!!

이종호 2015-09-12 09:30:16

    드런 뉀네가 드럽게두 아는건 많아요...ㅜ.,ㅠ^

이민재 2015-09-12 09:48:10
답글

상동은 모르는 동네군요. 저기 하동은 아는데요. 하동 악양 평사리가 떠오르네요.(토지, 박경리원작) 최참판댁도 그려지고요.

이종호 2015-09-12 09:51:59

    부천엔 상동도 중동도 있슴돠...드런 뉀네들이 사는 동넴돠.

김주항 2015-09-12 10:20:15

   
군자가 사는 집은 아모리 누추해도 향기가 돌아 나구
군자가 사는 동리는 드럽다 해두 연꽃이 쌍으로 핌돠.

이 뇐네 하동의 참판댁 서희가 누군지도 모를 꺼라능....~.~!!

김주항 2015-09-12 10:37:16
답글

군자가 사는 집은 아모리 누추해도 향기가 돌아 나고
군자가 사는 동리는 드럽다 해도 연꽃이 쌍으로 핀다....

제가 썼어도 댓글로 쓰기엔 넘흐 아까운 멋진 글임돠
이런 좋흔 글은 보는 즉시 적어놔야 내것이 되능검돠....^.^!!

이종호 2015-09-12 12:50:05

    매를 벌어요...ㅜ.,ㅠ^

이민재 2015-09-12 13:01:38

    삽자 교주님 말씀대로 수첩에 꼭꼭 눌러 적었습니다. 또 적으셔야 될 분이 계시기는 한데 '좋은 약은 입에 쓰고 좋은 말도 마찬가지 이치인데요.' "평양감사도 제 싫으면 그만이다." 이런 속담이 있으니 뭐 어쩌겠어요. 그럼 저는 이만총총

김주항 2015-09-12 14:38:21
답글

ㅎㅎ....
워떤 분이 매를 벌고 있능지도
뭐가 모자른지 조차 모리 면서
왜 먹구 싸고 하능게 똑같은데
존글 못쓴다며 앙탈 만 마시구
문학 신도 민재 님좀 배우새효.....~.~!!

이종호 2015-09-12 16:43:18

    걍 이대루 삽신교주님을 타도하는 걸 지상과제로 삼고
매진 할람돠...ㅜ.,ㅠ^

김주항 2015-09-12 17:08:13

   
그럼 그 과제로 사시다 가새효
단 내보다 쪼매 먼저 가셔야만
지가 축문 이라도 읽어 드림돠.....~.~!! (이젠 돌 할방 차례군)

이종호 2015-09-12 19:51:28

    아주 오늘 뉀네께서 몸부림을 치시구 계시는군요...ㅜ.,ㅠ^

전성일 2015-09-12 19:14:17
답글

제가 교주님의 은총을 받아, 몸에 존걸 하사해 주셨기에 아주 작은 보답을 드린것이니 오해하지 마세요.^^;;

henry8585@yahoo.co.kr 2015-09-12 20:08:42

    성일님, 잘 하셨어요.
저도 나이들고 저도 어느 종교에 정성을 쏟아야 하는데 삽자를 믿음의 지주로 살면 지금보다 좀더 나은 삶이 영유 될까요????

김주항 2015-09-12 21:12:28

   
와싸다 제일의 선량이신 두 분들 께선
이미 삽자를 영입 하셨씀다 감사 함다....^.^!! (복 받을낌돠)

이종호 2015-09-12 22:06:42

    선량하고 맴 여린 잉간들을 뒤통수 후려쳐서 신도로
영입하려고 하는 사이비 삽신교주를 규탄함돠..ㅜ.,ㅠ^

김주항 2015-09-12 22:11:54
답글


선생님 마나님과 사이 안 존거 갖구
저녁 늦게 여기 와서 이러심 안댐돠....~.~!! (오늘이 그 날인가)

이종호 2015-09-13 08:48:10

    침대매트 내려다 본지 어언 십수년 되어씀돠...ㅜ.,ㅠ^
착하고 맴여린 날 이리 맹근게 누군지 손에다 가슴을
묻고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람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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