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cr-v 한표요...현재 오딧세이 타는 1인....단풍국 사는데 제가 만나본 모든 수리공 들은 둘중 혼다를 추천합니다...오래 타려면..

혼다 CR-V는 조수석에 동승 한 적 있는데
시야가 넓어서 운전하기 좋을 것 같더군요 차도 조용하고
근데 연비 생각하면 티구안?

어찌 보면 약간의 급차이는 있지 않나요? 두 차종간에.
티구안은 RV라고 보기에는 애매하고..

저도 cr-v 한표요. 저는 오딧세이, 골프, 파삿, 티구안 모두 경험해봤는데 만족도는 오딧세이가 최고입니다. 보험료도 싸고...폭바 수리비가...보험료가....재미는 골프....티구안 어정쩡하다고 생각합니다.

5년전에 저도 똑같은 고민 했었는데 결론은.........QM-5 였습니다. 가격은 몇십민원 차이 안났었는데 옵션및 유지비 면에서 유리한것으로 판단했구요 지금도 엄청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현기차는 쳐다보지도 읺있구요. QM 테일게이트...요거 물건입니다. ㅎ www.qmclub.kr 가보시면 많은 정보 있습니다.

눈 팅만 하는데... 외제차는 워런티 연장 해서 타세요...
bmw x5 4년차 넘어가는데... 고속도로 운행중 동력전달계통의 이상으로 미션,크러치,4륜데후,축... 전부 박살나는
사고가나서 수리비만 2천만원 나왔습니다....아직 차는 수리중이고 저는 뚜벅이로 다닙니다. 불편하네요
저도 워런티 연장 해둬서 수리비는 안물렸습니다

시알비3세대 타고있는데..유지비도 쌉니다. 엔진오일 만키로에 한번 6만원. ..말만 외제지..가격도 거의 국산차랑 비슷하구요.
이상하게 디젤차를 선호하는데 ..그전에 산타페 디젤타다가 휘발유로 넘어오니 정말 조용해요.
실상 디젤차의 메리트가 별로없습니다. 기름값 쪼끔 차이뺴곤..

CR-V 3세대 4년째 타고있습니다
이 차를 살때 당연히 티구안을 같이 보았는데 트렁크 크기보고 바로 제외시켰습니다
보증이 다음달까지인데 신차때와 별로 다른느낌이 없다는데 가끔 놀랍니다
용도에 따라 아니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솔직히 연비 한가지 빼고 실용영역에서 티구안이 나은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이것도 폭바 보증기간 지나고 수리 한두번이면 극복되겠지요
아... 차를 좋아해서 자주 바꾸시는 분이 아니라는 전제입니다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CR-V 는 4륜 구동인가요?

    네..4륜입니다.

주변 의견과 회원님들의 조언..참고하여..저에게 cr-v 가 좀더 맞는것 같아..cr-v 로 결정 하였습니다.
의견 주신 모든분들께..감사 드립니다

제가 낄 자리인지 모르겠지만 조금 보태겠습니다. 전 혼다사의 2009년식 어코드 3.5 를 타고 있습니다. 사고를 조금 내서 수리 이력은 많지만 차는 정말 좋습니다. 잔고장은 없이 잘타고 부품값은 현기차 수준으로 저렴 합니다.
다만 중고차 가격이 눈물 날 정도 입니다. 참고로 2008년말 구입 09년식인데 600만원에 딜러가 인수한다고 합니다. ㅜㅜ 사고 이력은 있지만 차는 잘나가고 정말 좋습니다. 다시 살라는 차 구입리스트에 혼다 어코드가 올라 있을 정도 입니다.

즉, 중고로 팔려면 독일차, 티구안 강추 합니다 다만 죽을때까지 타시겠다고 하시면 CR-V 사는 게 맞을 듯 합니다.

오딧세이가 좋긴 한가 봅니다. 국내에서만 티구안이 호평받는 게 아니고 딸아이가 카나다에 살고 있어서 이번에 차르 티구안으로 바꿀려다 제타로 바꿨습니다. 티구안의 인기가 무척 높다네요. 거긴 디젤보다 가솔린이 대세인데.....
영국애들이 나오는 프로 보니 티구안이 정답인 거 같습니다. 매제도 티구안 끌고 다니는데 연비와 주행성에서 아주 좋다고 침을 튀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