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분을 말씀 하시는 건지요?
거의 대부분의 데이터들은 미디어들이 잘 생산해주고 있죠.. 이 데이터를 정보화하는 것은 개인이 몫입니다.
정보화를 할때 얼마나 정규화를 잘 하느냐에 따라 고급정보가 될수 있고, 쓰레기가 될수 있겠죠. ^^
빅데이터 시대 입니다. 미디어가 내보내는 것은 그저 데이터 일뿐.. 정보가 아닙니다.
그옛날 이승만이 놈도.. 지놈 살기 위해 한강다리 끊고 토끼면서...
국민들에겐 국군이 열심히 싸우고 있다 안심하라고 했죠.. ㅎㅎ
이걸 액면 그대로 믿은 국민들은 큰피해를 보거나 죽어야 했고,
이상함을 느끼고 피난길을 떠난 국민들은 살았습니다.
즉 이분들은 데이터를 잘 정규화해.. 자신만의 고급정보로 만든 분들이죠. ^^
가계부채 1300조, 국가부채 600조,
여기에 공공부채까지 하면, 대략 2~3000조 짜리 부채가 반토막 남한땅에 굴러댕기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여기에 우리나라 국민GDP는 대략 1500조원대..
이걸 다시 경제활동 가능인구로 감안해 본다면..
폭탄이 터질지 안터질지 느낌으로 오지 않습니까?
전철에는 허구헌날 상가분양 찌라시 스티카 광고가 붙고,
길 여기저기, 심지어 시골 촌동네에 까지 아파트 분양 플래카드가 붙고 있고,
분양정보를 얻기위해 가입한 인터넷 카페는 정보를 주는게 아닌 자신들 경향과 상반된 댓글을
집단 다구리를 치고, 심지어 강제 탈퇴까지 시켜주는 이상황...
그만큼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자산.. 그중에서 아파트, 상가와 같은 자산을 현금화시켜야할
막중한 중압감에 시달리고 있는 방증이겠죠.
그러기에 게시글에 올렸던 까페처럼.. 무리한 일들을 일삼는 것이겠고요.
자산은 현금화 돼서 자기 통장에 꼿혀야 비로서 그 값어치가 매겨지는 것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