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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요즘 빈대떡 굽는 재미에 폭 빠졌습니다..
가끔 튀는 넘 땜시 짜증이 나긴 함돠...ㅜ.,ㅠ^

    LP골이 안으로 트래킹 하다가 3cm마나 한번씩 튀능거 맞으시쥬?

    얘전애 잠깐 턴 돌린적있는데 튀는게 정말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접었는데
그거 생각하믄 정말 별로네요

상태가 좋은 음반으로 들으세요
약간의 먼지잡음은 5분이상 듣다보면 거슬리지 않게된다는 음향심리 연구결과가 있네요^^*
아무 레코드나 다 똑같은 음반이 아니에요 ㅎㅎ

CD를 잘 안 듣게되요. LP는 귀찮음을 동반해서(판 뒤집어줘야 하니) 더욱 집중력이 생깁니다. 그러면서도 들을 가치가 많죠.

전 튀는 소리도 좋던데요 ㅎ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맷돌부터 돌립니다.

    부럽습니다!!
레코드는 많은데 요즘 아기 보느라 들을시간이 부족하네요 ㅠㅠ

저렴한 턴 구임해서 듣다가 마음이 바뀌면 그때 좋은것 사세요.
일전에 어떤 회원님이 말씀해 주시던데요,씨디에서 음을 나타내지 못하는 부분에서 엘피음반에서 그염역대에 소리를 내어 준다고요.
조금 귀찮아서 그렇지만. . .뒤집어야 하는부분과 먼지 묻어면 닦아야 한다는 번거로움도 잇고요.

거실에 NAS 시스템도 제 귀엔 들을만 한데
판때기 돌릴 때의 포근한 느낌이 없어서요...

밤낮으로 시간 날 때마다 맷돌 돌리고 있습니다 ㅎㅎ

    그건 맞습니당
아날로그만의 매력이 있지요
저도 무손실음원이랑 HD움원 3테라 있는데 자료용으로만 사용하고
CD는 거의 대부분 처리해버리고
지금은 LP로만 음악을 듣습니다

ㄴ 저도 CD는 거의 듣질 않네요 ㅠ 차에서나 잠깐씩 듣구요

    새 차 샀더니 CDP가 안돼서 이제는 차에서도 CD를 못듣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