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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냥 1.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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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0 11: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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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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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냥 1.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함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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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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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갔다온 병원 수납 하는곳에는 3명의 언냐가 있습니다..
그중에 얼굴빛이 무자게 차가워서 얼음 같은 언냐가 있습니다.
그래서 말 걸기(수작질 아님)도 힘 들 정도로..여튼.
어느날은 머리 스따일도 바꾸고 어색하지만 살짝 웃는 얼굴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칭찬을 해줘씀다..웃으니까 넘후 밝고 좃슴뉘다...
아니 진작에 그렇게 웃으시고 그러시지 하고 칭찬을 했더니만 그 언냐가 베시시 웃으면서 무지 좋아 하더군요
수납센터에 같이 일하는 어떤 남자사람 직원도 맞짱구를 치면서 그렇죠? 웃으니까 훨씬 이뻐보이죠?
합눼다..
?
그리고 어느날? 그병원에 또 가게 되었는데 그때는 접수 하는 곳에서
이쁜 언냐에게 접수한다고 한번 호들갑을 떨고 그 언냐한테 가서 접수를 했더니만
그 언냐는 얼굴에 꼬치 만발 하더군요~~
여튼 이후로 그 언냐는 예전보다 좀 더 밝아지고 갈때마다 살짝 미소를 보이면서
밝고 웃는 얼굴로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칭찬 한마디가 사람의 인상을 바꿀수도 있고 더 나아가 그사람의 인생을 바꿀수도 있다고 생각 하는바
와싸다 을쉰분들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면
혹 암뉘까?
색경도 쓰고,밈물장어에 게장도 먹을수 있고? 3센티도 춤을 추게 될지 모르지 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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