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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 시계 수리(오버홀) 비용이 과다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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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9 11:3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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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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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시계 수리(오버홀) 비용이 과다한 것 같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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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윤 [가입일자 : 2008-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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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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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라도 시계 디자인을 좋아해 저와 아내가 라도 시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품 착용 후 5년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중간에 시계 별로 한 번씩 밧데리 교체 한 번 받았습니다. 두 번째로 작년에 제 시계 밧데리가 재방전 되어 수리를 의뢰했더니 밧데리 교체와 더불어 고장은 나지 않았지만 고장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교체해 주어야 하는 부품비로 18만원을 청구하더군요.
제 아내가 착용하는 시계가 이 번에 밧데리 방전으로 라도정식수리센터에 보냈더니 20만원을 청구하더군요. 명목은 밧데리 교체 비용 2.5만원 이외에 정기 오버홀 비용이라고 하더군요. 저 비용을 지불하느니 차라리 밧데리만 교환해서 고장날 때까지 사용하고 다른 좋은 시계를 사줄까 고민 중입니다.
사실 라도가 수입 시계 중에서는 평범한 축에 속하는데, 다른 수입 시계들도 뱃더리 교체 시 오버홀 등 고장 예방 목적의 명목으로 저런 비용을 청구 받는 지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시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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