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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앞이나 , 터미널앞만 일단 피하시면 , 반은 성공이지 않을까요 .
역전앞이나 터미널 앞에는 박카스 드시러 가능거쥬?
기차역에서 항구방향으로 제가 선호하는 식당 두세군데 말씀 드리자면, 우선 목포에서는 회를 먹어야 한다 주의시라면 끝물일까 싶은데.. 영란횟집 민어 드시는 것도 좋으시고요, 꼬리곰탕 걸쭉하게 하는 안골정, 그리고 꽃게 무침 간재미 등이 맛있는 장터 라는 집이 있습니다. 세 집 모두 한동네 다른 골목에 있는 집들입니다. 나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식당들입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영란횟집 민어 사십년전 목포갈때 그 때도 유명 했던 집이었는데 아직도 있군요.
목포는 지나가는 길에 들러기는 아까운 곳인데 목포를 목표로 잡고 아니 목표를 목포로 잡고 암튼 그렇게 이박 삼일쯤 먹어야 목포의 목표를 달성 할 수있을 겁니다.
일상이 너무 버거워서 며칠 가게일 쉬고 놀고 있습니다. 지금 제주구요. 여수.목포찍구 가려 합니다. 조언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