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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14. 자꾸 동업자가 짜증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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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 22:0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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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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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14. 자꾸 동업자가 짜증내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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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수 [가입일자 : 2000-03-3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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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새 정말 스트레스에요.. 하루종일 화난 표정
장사 안되면 안되서 짜증내고 바쁘면 바빠서 짜증
말로 짜증내는것고 아니고 입은 꾹 다물고 표정과 행동으로... 정말 미칠것 같아요. 이제 1년 됬는데 참 후회스럽네요. 말리던분들 다 그러시겟죠 거봐 하지말랬잖아~라고..
생각 같아선 대화로 풀던지 한판 붙던지 해야하는데
말도 하기싫고 괸히 싸우기도 싫고 참 어렵네요 10년선배이고 한때는 저에게 정말 잘해줬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아직까진 참지만 ... 1년만 더 참으려고요 대출도 다 갚고
좀 여유되면 얘기해야죠 갈라지자고.. 내가 나가던지
선배가 가던지요.. 성격 안좋은 사람하고는 이제 다시는 같이 일 안할거예요.. 그 좁아 터진 주방안에서는 특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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