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 별명이 Heavy Metal Kid 였던 본인은
50줄이 넘었음에도 안즉도 헤비 메럴을 사랑함다.
그걸 본 간혹 연락이 되는 칭구넘들은
너는 아직도 그런 음악 듣냐?고 놀라워 하는건지, 이젠 점잖은척 이라도 해야 한다는건지 하는 반응이고
아프리카에서 방송할때 가끔 틀어 제끼면 요즘 젊은 친구들에게 헤비 메럴은 노땅이나 듣는 재미없는 음악이 된 것 같고....
암튼 나는 그런 칭구들에게 이 음악을 선물하고 싶슴다.
지두 왜 이렇게 듣게 됐는지 잘 모르겠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