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자동차 잡지에서 매년 회피테스트를 하는데
작년부터 현기는 항상 최저의 결과를 기록
회피기동 테스트는 어린아이나 사슴이 길에 뛰어드는 상황을 가상해서
핸들을 왼쪽 급히 돌렸다가 오른쪽으로 다시 돌리게 된다.
지난 몇 년 동안 수 천대의 차를 테스트해왔다.
우리의 또 다른 테스트 페이지에서 몇 백 대의 테스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의 다목적 테스트에서는 몇 대의 차가 한 눈에 봐도 심각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현대 i30 해치백, 현대 i40 해치백과 기아 Cee'd 스포트웨건은
자동기어고정장치traction control가 있는데도 별 효과가 없었다.
세 차량 모두 자동기어고정장치가 없는 것처럼 크게 미끄러졌다.
작년 테스트에서 이 문제를 지적했는데도 현대/기아 그룹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