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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분이 저의 글에 이런 댓글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9-07 18:51:27
추천수 10
조회수   1,341

제목

예전에 어떤 분이 저의 글에 이런 댓글을...

글쓴이

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내용
달았던 기억이 납니다...



대충 내용은 저같이 저급한 사람의 글을 읽다 보니까...자기 애인이 짧은 치마 입었을 때



저같은 사람의 음흉(?)한 시선들이 있을까봐 부대낀다 뭐 그런거였죠...



그런데 말입니다....제가 음흉하거나 저급해서 쳐다보는 게 아니구요...그냥 본능적으로 눈이 가는거여요..



계속 빤히 쳐다보지는 않습니다...증말로...ㅠㅠ  간이 쪼만해서요...얼굴을 돌려요...;;;



그나저나 이렇게 찰나의 본능도 제어를 해야 한다믄...그냥 땅만 보구 댕겨야 하는거죠??



진정 여성의 노출의 자유만 있고...우리들은 이렇게 살아야 한단 말입니까??



이슬람처럼 다들 뒤집어쓰고 눈만 내놓구 댕기믄 편할 것 같아요...ㅠㅠ



남자들이 더 많이 반대할까요?  여자들이 더 반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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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5-09-07 18:54:12
답글

반품색경 이 해결책입니다.

yhs253@naver.com 2015-09-07 18:55:42
답글

제가 와싸다에 글은 쓴것은 장본좌님의 영향이 큼니다 ,진짜루 ~~~

이인근 2015-09-07 18:57:42
답글

같은 여자들이 여자를 더 뚤어져라고 쳐다보던데유∼
반면 남자들은 체통땜에 힐끗대는게 대부분이죠 전 자신있게 정면으로 봅니다 가끔 침도 흐르고요 눈은 맹구가 되기도 하지요

이종철 2015-09-07 18:59:23
답글

남녀 공히 깨벗고 댕기면 신비감이 없어져서 무덤덤해 지겠죠.
나체족들 처럼 마림미다...♡&&

정태원 2015-09-07 19:02:42
답글

반품색경 이 해결책입니다.(2)

최대선 2015-09-07 19:07:47
답글

볼 거나 제대로 있으면서 그라믄 말도 안하쥬..

장석정 2015-09-07 19:25:00
답글

짧은 치마에 하늘하늘 속옷이 살짝 살짝 비치는 얇은 윗옷에 이쁘게 화장하고 나왔는데.....
남자들이 외면하고 아무도 안봐주면~~~여자들 신경질나지 않을까요?? ^^;;

염일진 2015-09-07 19:40:17
답글

유난히 성적인 편견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걸 남한테까지 적용할려고 하니..그런 댓글이 나옵니다.자기가 불쾌하다는.....

근데 그런 사람은 자신의 생각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믿고
다른 사람은 잘못되었다고 고집하니까..좀 문제이죠.

권민수 2015-09-07 19:40:45
답글

엘레베이터안에서 혼자있는데 그런 처자가 타면 힐끗 보게되는데. 구석에서. 적대심가득한 표정으로 서있습니다.

김주항 2015-09-07 20:09:04
답글

내가 여자라 해도 이쁘게 입고 나왔능대
한넘도 눈길 한번 안주면 신경질 날껌돠....~.~!!

김승수 2015-09-07 20:35:20
답글

내말이 그말 .. 콜라텍에서 눈길 안주고 , 손 안잡아 준다고

돌뎅이 눈티를 밤티 맹글더군요 점 점 언냐들이 무섭씁니다 ㅡ ., ㅡ;;

조창연 2015-09-07 22:06:26

    그게 말이죠..
김수현같이 생긴 사람이 쳐다보면 더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돌뎅이넝감님같이 생긴 사람이 쳐다보면 인상을 팍팍 씁니다... ㅠㅠ........ 후다닥~~~~ =333

염일진 2015-09-08 05:44:48
답글

아..글쿠나......후다닥3.3.3 ~~~~

이종호 2015-09-08 09:51:25
답글

모든 잣대를 자신위주로 맞추는 사람인 경우 보편적인
생각들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더군요...ㅜ.,ㅠ^
난 울 상광청님의 과거 모습이 귀엽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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