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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 즌기철또 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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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5 12: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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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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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 즌기철또 안에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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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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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말 탈렌트 빰치게 입흔 츠자(?) 같은 아줌씨를 봐씀돠.
혼 털린 넘처럼 정거장 표지판 보는 척 하면서
몰래 쌔벼 보느라 하마트면 내릴 곳을 지나칠 뻔 해씀돠.
사건의 전모..
1. 을매전 결혼식 촌지 건으로 모이자고 해서 쟈철 공항셔틀을 탔음
2. 퇴근 시간 무렵이라 서울역에서 잉간들이 무쟝 많이 들어찼음
3. 홍대입구역에서 문제의 목까지 올라오는 점잖은 검은색 원피스에
숏카트에 브라운색으로 염색했지만 단정한..
그러면서도 prada 가죽백을 들고 서있는 모습도 우아한 아줌씨가
올라타 내 가심을 후벼팠음.
문제는 그게 아니라
무슨 넘의 횟집이 착석한지 30분이 넘도록 회를 안내와
락교와 단무지로 소맥 4잔을 벌컥하는 바람에
정작 회가 나왔을 땐 혀들이 말려 나온 회의 절반 이상을
남기고 도중에 도망쳐 나왔다는....ㅜ.,ㅠ^
그넘의 주최자가 아는 집이란 데라 지랄은 못치고..
오전내내 박카스의 위력에 송장처럼 뻗어씀돠...ㅜ.,ㅠ^
2상 드럽게 이쁜 아줌씨 목격담 야그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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