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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남자사람 잼있게 보셨슴까? 저는 춤추기 좋은 왈츠곡을 듣고 있슴다.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더군요.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하라는 선곡인듯합니다. 우아하고 조용한 음악은 더 꿈나라로 빠져들어 일어나기 싫어질것 같은데요. 저같은 경우, 조용한 음악은 수면유도용으로 즐겨 듣는 편입니다.
글쵸. 난 내가 생각해도 좀 이상하다는 걸 압니다만.
직접 선곡하시면 되겠네요...♡&&
그건 적극적이고 잠 덜깬 으른 아침엔 수동적이고 시퍼서요.
좋은 음악을 들을려면 부지런해야 된다고 생각캄다...♡&&
선곡이구 뭐고 간에 마눌 성화에 강쥐델구 호수 공원 돌아 왔씀다 오늘도 이쁜 언냐 마니 나왔씀다 언냐가 온몸 비틀기 체조 하능대 워떤 으막 보다도 정신 읎었씀다....~.~!!
강쥐 운동시키는 것은 부수적이고 언냐들 감상하능 게 주목적 같슴다...♡&&
워캐 아랐쑤....?? (ㅎㅎ)
맨날꼰날 감상만 허시면 모하시냐고요~ 씨를 뿌려야 열매를 따묵따묵 하신다고요~
△ 미련 곰탱이 같은 할방니마 다늦은 가을에 씨뿌려 봤자 무쉰 열매가 열리 겠냐고요.....~.~!!
2모작도 있는데.....궁시렁궁시렁..~
쭉쟁이도 있능데....쿠시렁쿠시렁..~
몽댕이도 있능데....울그락 불그락..~
시방 언 넘 들으라고 하는 소리셔? ㅜ.,ㅠ^
어르신들께서 티격태격 다툼하시는것을 보니 또 하루가 시작되었듯 합니다. ㅎ ㅎ ㅎ
아침에 상냥한 목소리로 속삭여 주능거시 무엇보다 조흔 선곡임뉘돠 언냐가 전화귀에 생음악으로 불러주면 잠이 확다라남돠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