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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시리아에서 오는 난민을 모두 받아들이기로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AP, 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25일(현지시각) 시리아 망명 신청자들이 처음 도착하는 국가와 상관없이 독일에서 체류하기를 원할 경우 모든 인원을 수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독일 정부의 새로운 방침은 유럽연합(EU) 국가로 들어오려는 모든 난민은 처음 발을 들여놓은 국가에서 망명 지위를 신청해야 하고, 그 회원국은 난민을 심사할 의무가 있다고 규정한 "더블린 규약"을 깨는 것이다.
독일 정부는 시리아 출신 난민들에게 내려진 기존의 추방 명령도 모두 취소될 것이며 새로 오는 난민들에게도 어느 EU 회원국에 처음 도착했는지 묻는 서류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리아, 이라크, 리비아 등에서 내전과 가난을 피해 유럽으로 건너온 난민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에 달하면서 지난 7월 한 달간 EU 회원국에 도착한 망명 신청자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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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50년이 다 된 그룬딕 빈티지 리시버를 들였는데 내부를 열어보니 물량투입이 아주 그냥 작살나더군요
따라 한 일본제 산수이 파이오니아 등 하고는 완전 넘사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