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결론이 뭡니까? 자식 같은 어린 친구가 머리말고 다른 서비스가 있어서 좋았다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라도? 정말 그런거라면 실망입니다. 와싸다 수준이... 정말 유치하네요. 마구 상상되서 좋으시겠습니다. 여기가 무슨 야동 싸이트도 아니고... 그래서 즐거우시죠? 정신 차립시다.
이홍우님의 취지는 잘알겠습니다.
맞는 말씀 하셨구요.
하지만 컴터만 켜도 무차별적으로 선정적인 사진들이 여과없이 보여지는
작금의 실태에서,
이 정도 글에 이 정도 댓글은 애교수준으로 보입니다.
여기가 야동사이트.. 물론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숙함이 유지되는 수도원도 아니잖아요.
뭘 어쩌자는 것도 아니고,
미장원에 갔더니 섹시한 언냐들이 있더라.
그래서 좋았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거로 읽었습니다만...
정말 더러운 넘들이 있다는걸 아직 못들으셨군요.
지금 이 시간에도 돈 몆푼에 매춘이 성행하고,
업주와 결탁하여 단속정보 미리 알려주는 일부경찰과,
사회 전반적으로 만연한 퇴폐향락업소가 버젓히 활개치는데,
무슨 뒷돈을 챙겼는지,
퇴출에 앞장서기는 커녕,
그들의 접대까지 받는 일부 지도층이 있다는게 정말 더러운거죠.
홍우님의 말씀도 창연님의 말씀도 다 맞습니다.
저희 처가쪽도 미용관련 업을 하는 처제들이 있습니다만
크고 화려하고 이쁜 미용사들이 없으면 장사가 안되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 처남댁도 종업원들 안건비에
빚만 늘어가고 처제들도 미용실 접고 생활전선에
뛰어든지 꽤 됩니다...
위의 본문도 인간의 본능에 맞춰 변화를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걸 우회적으로 표현한 거라고
너그럽게 이해 해 주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