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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음악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9-04 14:24:03
추천수 19
조회수   828

제목

브람스 음악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벤치에 앉아 음악을 듣는데 마침 브람스 심포니가

나옵니다.특히 브람스는 관악이 아름답다고들 하는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그대가 어떤 세상에 속해있던 그대가 창조한 세상이다 ..

바깥 세상이란 그대의 마음이 확대된 것에 지나지 않는다.



마침 책에 이 대목을 읽고있던 중인데

말입니다.ㅋ



하늘엔 먹구름이 한 조각 흘러갑니다.

만약 갑자기 소나기라도 내린다면

그칠때까지 지붕있는 벤치 밑에서

언제까지라도 기다릴수 있겠단 용기가 솟구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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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5-09-04 14:39:28
답글

독서 하면서 으막듣는
한가한 시간 있으시면
언능 포장이나 하새효....~.~!! (마냥 기다림돠)

이민재 2015-09-04 14:41:44
답글

제가 딴지 좀 걸어도 자비의 은총을...

서울의 남쪽 '관악'산이 꽤 근사합니다.

그리고 비약

비가 오면 맞이하세요. 기쁘게, 정직하게, 온 몸으로(줄임)

염일진 2015-09-04 14:42:12
답글

마냥 기다리시는 용기를 높히 삽니다~^

염일진 2015-09-04 14:43:48
답글

민재님 옷 벗고 비누 칠하고
공원을 뛰어 다니란 말씀은안해 주셔서

얼매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이민재 2015-09-04 14:53:31

    일진 어르신 너무나 앞서 가십니다요. 그것은 공해이며 자연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그러한 권한이 애당초 주워져 있지 않았습니다.

어떤 시건방진 종자들이나 녹차라테(?)나 또 그 전의 우리 현대사의 꼬이는 단초를 제공한 자(줄임)

는 말이 없이 검은 돌 동네(동작구 흑석동) 옆에 누워 있는지 엎어져 있는지 알게 뭐람 어떤지 잘 모릅니다.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내 무덤에 침을 뱉으라" 하면서 내 침이 아까워 퉷퉷퉷 할 값어치가 없어 가여움에 그저

이종철 2015-09-04 15:01:12
답글

브람스 교향곡 1번은 베토벤 교향곡 10번이라고 평가하죠...♡&&

이종호 2015-09-04 15:50:57
답글

구라식은 잘 모림돠...ㅜ.,ㅠ^
아는건 저꾸락 행진곡 밖에...

김승수 2015-09-04 16:48:40

    난 숟꾸락 행진곡도 모립니다 ㅡ,.ㅡ

염일진 2015-09-04 16:56:35
답글

전 포크행진곡은 모릅니다.

김주항 2015-09-04 19:53:14

   
위에 쪼로록 네분은 밥은 안 굶겠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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