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몇번이상 글 못올리는 걸로 알고 있지만, 요기까지만 자랑질 할랍니다.
제집에는 자막없는 비디오 테입이 300장 있습니다.
그중에 몇장골라 올려 봅니다.
이제 딱 미군부대 6년만 더 다니고 직장 그만 두면 찬찬히 집에서 몇번이고 되돌려 볼 명화들 입니다.
최근에 받은 "닻을 올려라" 비디오 테입도 낙찰 받아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솔직히 "닻을 올려라"라는 영화는40년전(1975년쯤) KBS 명화극장에서 방송해준것인데, 최근에 미국에서 낙찰 받은 비디오 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다 한두번쯤 보았던 영화 인줄로 압니다.
사람이 그리워 지는 목요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