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주 전인가 "RUSH" 라는 스틸북 블루레이 타이틀을 구매 했는데~~
2 주간 묵혀두다 어제 시청을 했습니다.
상상으로 빠른 전개 박진감 넘치는 F1 포뮬러 경기중 가장 드라마틱한 주인공들을 다룬 실화영화네요.
니키 라우다와 제임스 헌터라는 전설급 F1 포뮬러 선수들의 대결을 그렸는데 컴퓨터 같은 테크니션과 정열적인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인물들의 대결이라는 측면에 촛점을 맞추었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시청했네요.
뭐 흥행 성적과는 관계 없이 상당히 재미 있는 영화 입니다.
제임스 헌터역을 맞은 배우가 "토르:천둥의 신" 의 주인공이 토르역을 맞았던 인물이네요.
박진감 넘치는 자동차 경기에 적당한 스토리가 가미된 영화라는 평입니다.스포일러 없이 감상문을 작성할려니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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