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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질도 시작했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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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1 19:4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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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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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질도 시작했슴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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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태 [가입일자 : 2001-11-1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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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등등 이런 SNS를 안합니다.
글구 그 흔한 카페나 블로그도 안합니다.
카카오스토리는 쬐끔은 했는데 개인생활사를 올리는게 프라이버시 유지에 그닥 좋질 않다는 생각이 들고 또 귀차니즘으로 몇번 올리니 올리는 것도 일이 더구만요.
그러던중 어느 날 방송중(아프리카)에 몇명의 시청자가 블로그 같은건 없냐고 물어 보더라구요
사실 많은 아프리카BJ들은 블로그, 유튜브채널, 인스타그램등을 같이 운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걍 저는 오래전부터 하던 제 유튜브채널만을 고집했슴다.
그런데 블로그 정도는 하나 만들어서 같이 하는 것도 비즈니스적(?) 으로도좋겠다는 생각이 들드만요.
그러나 문제는 귀차니즘, 블로그는 만들어야 하잖아요. 제 돈벌이 수단인 홈페이지도 고쳐야 하는데 고쳐야 하는데 마음먹길 수년째 이지만 손도 안대고 있는 판에...
그러다 큰 맘 먹고 발동 걸어서 지난주 뚝딱 거리고 맹글어서 오늘까지 올릴 자료도 일단 올려 놨더니만 어느정도 정리가 된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주요내용은 동영상제작과 부동산방송에 관한 것 이지만 프라이버시가 노출되는 현재 이야기가 아닌 지난 음악얘기, 음반얘기, 오디오얘기도 올리려구요.
지금은 다 팔아먹어서 없지만 예전에 없는 용돈 쪼개서 모은 음반들은 정말 대부분 다 개별적 사연이 있거덩요. 그리고 거슬러 올라가자면 국민학교때 부터 시작된 제 개인적인 오디오사도 저 개인적으로는 참 소중한 추억이라 그런 얘기들을 정리해서 올려놓으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회고록이라고나 할까...
심심하신 분덜은 함 들러서 댓글이라도 달아주심 감사 하겠슴다. 문제는 시작한지 얼마안돼 방문객이 없다는 사실...
주솜다.
http://blog.daum.net/th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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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s253@naver.com |
2015-09-01 20:1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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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간에 칼이 없다더니,,,
블로그가 없다니..말이 안되죠,,
더군다나 소프트웨어의 귀재가,,,여태까지,,
그런데 "솥박사"는 무슨 의미 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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