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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쒸...ㅜ.,ㅠ^
어저께 풍선타구 올라가서 기둘리구 있었는데..
안델꾸 가기 읎기임돠.

    날씨가 안좋아서 항로 바꿔서 왔슈...ㅋㅋ

    드런 잉간 가트니...ㅜ.,ㅠ^ 벵기 꼬랑지로 먼지나게
패뿔까부다...

화물칸에서 기다렸는 데...


으 씨
기차 화물칸이엇네 ..

할수 없이 그대로 화물칸타고 부산으로 왓습니다.

기차 화물 칸도 춥더군요.

씨자가 들어가 욕 하는줄 아랐씀다....~.~!!

    전 착해서(?) 욕안합니다. ^^

   
착하신 뱅기 운전사 욱동님은 여행 갔다가
설마 낼름 빈손으로 들어 오시진 않겠지요....^.^!!

    주항을쉰은 꿈 깨시기 바람돠...ㅜ.,ㅠ^
수십년전 쓰레빠 끌던 시절 외국산 병맥주도 준다구
9라치곤 일산서 영종도로
자장구 타고 튄 잉간임돠...ㅜ.,ㅠ^

비행기 꼬리로 폭행하겠단 참신한 발상이 놀랍습니다.^^

    지가 좀 씨잘떼기 읎는 쪽으로 대구빡이 잘 돕니다.ㅜ.,ㅠ^

스튜더스 언냐랑 친해지고 십슴뉘닷
!!!!!

    저두요.....ㅠㅠ

    언제가 될지는 몰라두 마나님께 일러바쳐두 되는거쥬?

곱게 넘어가지는 않을듯 싶은데요...



저두유... 에 끼고 싶어서 그런걸까요? ㅠ.ㅠ

씨앰립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뜨끈 뜨끈한 사진도 와싸다로 공수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