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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그제 제가 겪었던 사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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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1 10:4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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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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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그제 제가 겪었던 사건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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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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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모서리에 디비져서 이리 궁리 저리 생각을 해봤습니다.
왜? 손꾸락을 자해하고
왜? 증심시간때 동생과 길빠닥을 헤메고 돌아댕기다
기껏 쫄면같은 소태 우동을 먹게 되었을까.....
다 이유가 있었더군요...ㅠ.,ㅠ^
어제가 3년전 자살로 생을 마감한 火egg 칭구녀석의
기일이었더군요...ㅠ.,ㅠ^
그제는 가본다고 하고 있다가 까먹고 있는 꼬라지를 알고
기타 당분간 못치게 할랴구 암시를 준 거였고
어제 증심때 헤맨건 어제 안왔다고 쫄쫄이 굶어보라고
한 것이었다는 것을....
이따가 칭구넘 얼굴 보러 갔다와야 겠습니다.
요즘들어 대구빡이 까박까박합니다..그너메 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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