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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숙님의 수고를 덜어 드립니다~ (백일장 결과 중간 보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9-01 01:23:05
추천수 12
조회수   1,279

제목

정영숙님의 수고를 덜어 드립니다~ (백일장 결과 중간 보고)

글쓴이

조창연 [가입일자 : 2014-08-08]
내용







심사위원  총 6 명 중 각각 2 명 씩 추천


 






염일진님 추천 : 김주항님 조창연님




이종호님 추천 : 전성일님 임호삼님




김주항님 추천 : 전성일님 임호삼님




이종철님 추천 : 전성일님 임호삼님




김승수님 추천 : 진성기님 김지태님




조창연님 추천 : 김주항님 주선태님


 










김주항님 득 : 2 표




조창연님 득 : 1 표




전성일님 득 : 3 표




임호삼님 득 : 3 표




진성기님 득 : 1 표




김지태님 득 : 1 표




주선태님 득 : 1 표


 




상기와 같은 결과로 전성일님과 임호삼님께서 각 각 3 표로 동점을 획득하셨습니다.






장원을 결정할 권리는 제게 없으므로,

이번 이벤트 주최자이이신 정영숙님께서 최종결정을 하실것으로 봅니다.


 


 














개인적인 이벤트 소감 :




엉겁결에 주최자의 농간(?)에 의해 심사위원을 하게 되면서 아울러 글도 쓰게됐지만,

어느분이 장원이 될지 모르지만, 미리 축하드립니다.^^

저 또한 제가 선정이 되던 안되던 글을 쓰면서 참 행복했습니다.

왜냐하면, 정영숙님께서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는 그 행사에,

일원의 한사람으로 동참할수 있었다는것 하나만으로도,

제게는 충분히 즐거운 교감을 나눌수 있었기 때문이죠.

저도 복숭아를 사먹을수 있는 사람이지만,

제가 먹으려고 복숭아를 사러 마트나 시장을 찾아가는 길이었다면,

이렇게 즐거운 기분을 안고 갈수 있었을까요?

아마도 아니었을겁니다.

왜냐?

그 곳은 그런 교감이 없기 때문이죠.

저는 지금 복숭아 다섯개를 통째로 씹어 먹은듯 포만감에 싸여 있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모처럼 이런 기분좋음을 느낄수 있게 해주신 정영숙 회원님께,

감사 드립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henry8585@yahoo.co.kr 2015-09-01 01:32:21
답글

늦은시간까지 아낌없는 감사말씀 드립니다.
창연님 잘주무세요.
저는 지금야근중 입니다.

김주항 2015-09-01 07:30:23
답글

헤 눈비비고 일어나 보니
복숭아 맛 보긴 글렀구나....~.~!! (닝기리)

늦도록 정리 해논 성의에
감사 하는 의미에서 한수....~.~!! (마무리)


제목: 노인과 바다 (가을)


가을 바람이 산들 거리니
푸른 하늘에 흰구름 날고

고추 잠자리 날개짓 하니
뇐네 가슴에 바람이 인다

길가 호박꽃 미소 지으니
바람난 넝감 좋아 죽는다

워떤 뇐네는 날개짓 하는
고추 잠자리 크기만 보고

워떤 할방은 흰구름 보며
보리밭 순이만 생각 한다

시는 안쓰구 참견만 하능
얄미운 할리 보여 주려구

하얀 연꽃을 들어 보이니
모네만 홀로 미소 짓는다....~.~!! (허이궁)

henry8585@yahoo.co.kr 2015-09-01 08:45:56

    주항 어르신~~!!! 마감되고 이렇게 좋은시를 쓰시면 우짭니까?

이종철 2015-09-01 09:17:32

    먹지십니다.
문단에 데뷔하셔야 겠다능...♡&&

yhs253@naver.com 2015-09-01 08:28:34
답글

헤헤헤 저는 야설수준이라 다른분께 양보 합니다
그동안 받은것도 많고, 배달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henry8585@yahoo.co.kr 2015-09-01 08:43:37

    호삼행님아! 가끔은 양보가 미덕이 아닐때도 있습니다.

염일진 2015-09-01 08:38:03
답글

너무 멋진 십니다.주항님 추천합니다~

조창연 2015-09-01 09:01:31
답글

햐! 주항을쉰이 어제 이렇게 쓰셨다면 당근 장원감인데... ㅎ ㅎ

이종철 2015-09-01 09:08:17
답글

창연님 정리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조창연 2015-09-01 09:20:56

    종철엉아.. 감사합니다.
어제 영숙님의 마감글에 누군가 수고를 덜어주셔도 좋겠다고 하셔서,
시간이 좀 되길래 해봤습니다.. ㅎ ㅎ

염일진 2015-09-01 09:11:27
답글

아마도 복숭아가 당첨될까 겁나서 마감 끝난뒤 에

올리신것같다는.
복숭아 알러지가 있죠?

김주항 2015-09-01 10:58:02

   
드런 뇐네들....어제와 같은 시인디.....~.~!!



이 시의 핵심은..................♥♥♥

고추 잠자리 날개짓 하니
뇐네 가슴에 바람이 인다...였능대

무시칸 뇐네 들이 못 봤을 뿐 임돠....~.~!!

정영숙 2015-09-01 09:44:54
답글

늦은시간 결정하기가 쫌 그래서 부탁드렸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 주시고,
너무 멋지십니다.~~
정말 제가 심사위원님들 선정은 제대로 한것 같아요. ㅎㅎ
즐거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김지태 2015-09-01 10:12:06
답글

0표는 면했으니 다행이다...마 이래 생각합니다 ㅡ,.ㅜ

이종호 2015-09-01 10:18:43
답글

개표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주항 2015-09-01 11:01:17

    개표 있으심 항개만.....~.~!!

이종호 2015-09-01 11:06:45

    아니 이 뉀네께서 조반을 못 읃어자셨나?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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