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 총 6 명 중 각각 2 명 씩 추천
염일진님 추천 : 김주항님 조창연님
이종호님 추천 : 전성일님 임호삼님
김주항님 추천 : 전성일님 임호삼님
이종철님 추천 : 전성일님 임호삼님
김승수님 추천 : 진성기님 김지태님
조창연님 추천 : 김주항님 주선태님
김주항님 득 : 2 표
조창연님 득 : 1 표
전성일님 득 : 3 표
임호삼님 득 : 3 표
진성기님 득 : 1 표
김지태님 득 : 1 표
주선태님 득 : 1 표
상기와 같은 결과로 전성일님과 임호삼님께서 각 각 3 표로 동점을 획득하셨습니다.
장원을 결정할 권리는 제게 없으므로,
이번 이벤트 주최자이이신 정영숙님께서 최종결정을 하실것으로 봅니다.
개인적인 이벤트 소감 :
엉겁결에 주최자의 농간(?)에 의해 심사위원을 하게 되면서 아울러 글도 쓰게됐지만,
어느분이 장원이 될지 모르지만, 미리 축하드립니다.^^
저 또한 제가 선정이 되던 안되던 글을 쓰면서 참 행복했습니다.
왜냐하면, 정영숙님께서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는 그 행사에,
일원의 한사람으로 동참할수 있었다는것 하나만으로도,
제게는 충분히 즐거운 교감을 나눌수 있었기 때문이죠.
저도 복숭아를 사먹을수 있는 사람이지만,
제가 먹으려고 복숭아를 사러 마트나 시장을 찾아가는 길이었다면,
이렇게 즐거운 기분을 안고 갈수 있었을까요?
아마도 아니었을겁니다.
왜냐?
그 곳은 그런 교감이 없기 때문이죠.
저는 지금 복숭아 다섯개를 통째로 씹어 먹은듯 포만감에 싸여 있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모처럼 이런 기분좋음을 느낄수 있게 해주신 정영숙 회원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