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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과 열차는 느낌 차이는 당연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유람선은 바다에서 해안을 보는 것이고 열차는 해안에서 바다를 보는 것이니까요.
열차보단 유람선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람선 강추 드립니다...^^

다누비는 좀 편하게 태종대를 구경하기 위함이고, 유람선은 걸어다니면서 볼 수 없는 곳을 볼 수 있다는 것에 차이가 있다 보는데 다누비보다는 유람선이 좀 낫다 봅니다.
(개인적으론 별로 재미가 없더 군요. 둘 다...^^;)
헌데, 유람선을 타면 오륙도를 볼 수 있고, 기회가 되면 돌고래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태종대 가봐야겠네요.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태종대에서는 자전거 타고 다닐 수 있나요?

학교를 태종대 앞에 있는 학교를 다녔습니다. 20년전에... 그래도 유람선 타고.. 시원한 바닷바람에. 오륙도와 바다와 부산을 다른측면에서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방파제 걸어갈때... 유람선에 손흔들고 그랬었는데.. ^^;

유람선 요금이 만원인가.. 했는데요..
30~40분정도 타면서 갈매기도보고.. 참 좋았습니다. ^^

답변해주신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