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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 갑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8-30 12:15:28
추천수 9
조회수   1,348

제목

씨엠립 갑니다.

글쓴이

이욱동 [가입일자 : 2001-11-21]
내용
해외에서 와싸다 잘 되는지 테스트하러 갑니다. ㅎ
특히 환경이 열악한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4박 5일....
정말 할거 없는 곳인데 마침 와싸다 해외 재개통이 되었다 하니 접속되면 현지에서 인증글 올리겠습니다.
혼자 푹 쉬려했는데 마눌도 따라간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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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5-08-30 12:19:44
답글

나두 델꾸 가주라...ㅜ.,ㅠ^

이욱동 2015-08-30 12:21:18

    아즉 10자리 남았습니다. 오후 7시15분 출발이니 언능 오세요. 비지니스로 업글해 드리겠씀돠.ㅋ

이종호 2015-08-30 12:25:06

    지는 걍 영종도 유배 츄리닝 쓰레빠 나홀로벵기 운전수
욱동님 곁에서 수발들믄서 가든가 아님 짐칸에 어케...

이욱동 2015-08-30 12:30:57

    제 옆에선 자격증이 없어서 안되고 짐칸은 춥고 숨막혀 죽습니다....
글구 세상에 누가 수발을 3쎈찌 을쉰께 받고 싶어하게습니까? 뒤에 젊은 츠자들 7명이나 가는디...ㅎ

이종호 2015-08-30 12:40:56

    잉가나 걍 내가 수발 든다믄 드능겨..ㅜ.,ㅠ^
조디로 싼티나 "Oye como ba""Sam ba pati"
연주 해드림 되잖여...ㅜ.,ㅠ^

박재현 2015-08-30 12:30:37
답글

왕부럽.....

김세영 2015-08-30 12:35:01
답글

1월달에 갔었는데 와이파이되는데에서만 와싸다질 했었는데
아주잘되었습니다
와싸다는 해외에서도 공짜로되더랍니다
와이파이그늘아래세서요~~^^

진성기 2015-08-30 12:45:20
답글

젊은 7처자 수발 잘들테니 데리고 가주라

이종호 2015-08-30 12:48:13

    등대누깔을 확 깨버리구 싶은 승수님...ㅜ.,ㅠ^
안방마님께나 잘 해드리셔...

진성기 2015-08-30 12:48:51
답글

그곳에 호텔 수영장에 야밤 에
쏟아지는 폭우속에 수영 할때
진짜 좋았는데
밤에 비까지 퍼부으니 수영장 혼자 독차지

진성기 2015-08-30 12:52:32
답글

마누라 수발 하고싶어도
지금 옆에 없어유

이종호 2015-08-30 12:55:54

    그럼 집에서 맷돌에 원두나 드립해서 울집으로 보내셔..
아님 숩삑까 맹글든거나 마저 공방가서 맹글든지..ㅜ.,ㅠ^

백경훈 2015-08-30 12:54:21
답글

아니 절믄 아즈매는 언제 소개 해주시나효?
ㅡ,.ㅡ;;

진성기 2015-08-30 13:08:54
답글

오는 새벽에 마누라 몰래
설에 왔시유
튜너 사러왔는데
마누라한테 튜너 사러 서울간다고 하면
맞아 뒤질것 같아
몰래 도망쳐나와서 방황 중

이종호 2015-08-30 13:11:19

    매를 버시는군요...ㅜ.,ㅠ^
같이 일잔 했음 좋겠는데 휴일은 마님곁에서 꼼짝도 몬하는 신세라...ㅜ.,ㅠ^

백경훈 2015-08-30 13:12:20

    튜너는 울집에 맡기시고 그냥 몸만 가셔요
튜너 집에서 보관하다가 택배루다가보내드릴게요

진성기 2015-08-30 13:10:15
답글

튜너 들고 지베 가면
맞을텐데
이참에 시앤립까지 도망칠까보다

진성기 2015-08-30 13:12:29
답글

시애립 못가면 내일 한잔합시다

진성기 2015-08-30 13:14:16
답글

아님 욱동님 몰래 화물칸에 가서
추위도 물리칠겸 화물칸에서 한잔하덩가

zapialla@empal.com 2015-08-30 13:19:40

    이욱동님 비행기 화물칸에서 정모 강추.

김주항 2015-08-30 13:36:30
답글

아....뱅기 타고 시포라....~.~!!

이종호 2015-08-30 13:51:21
답글

지두 나홀로 벵기 운전수 욱동님 화물칸 정모 강추함돠!

이욱동 2015-08-30 13:59:14
답글

ㅇㅋ...뜨고 내릴땐 위험하니까 순항고도...제주 상공쯤에서 고도 34000피트, 오후 8시에 화물칸 22번에서 벙개 합니다.
출국시 데낄라 사갈께욤...ㅎ

이종호 2015-08-30 14:20:21

    풍선타구 올라가서 기둘림 됨꽈?

김진수 2015-08-30 15:15:57
답글

아 불업습니다. 즐건 여행되십쇼~

이욱동 2015-08-30 15:55:22

    일하러 가는 겁니돠....ㅠㅠ

남두호 2015-08-30 16:03:30
답글

저도 방콕갔다 좀전에 홈인 했습니다.

1번 좌석 탔는데 좋긴 좋드군여.

좌석하나에 창문 4 칸!

일반석 3배이상을 차지하니 비쌀만도 하더군요.
밥도 좋고, 라운지도 이용하고, 패스트 라인 이용하고.
방콕 공항같은 곳에서 패스트 라인은 정말 좋더군요.

근데 욱동 기장님!
왜 뱅기는 왼쪽문으로만 타고 내립니까?
오른쪽 문은 사용을 안하는지요?

이욱동 2015-08-30 16:14:26

    통상 비행기가 게이트에 도착하면 지원 차량이 오른쪽으로 붙습니다. 돌아갈 뱅기편 음식도 실어야하고 기름도 넣고 두호님 짐도 꺼내야하고, 청소도 해야하고...대부분의 지원차량이 오른쪽으로 접근하며 카고도어도 오른쪽에만 있습니다. 두호님 내려서 목적지에 일찍 보내드리려고 내리시는 동안 짐부터 꺼낸답니다.

남두호 2015-08-30 16:34:12

    역시, 사람은 모르면 물어야한다니까요.
제 생각엔 좌우로 내리고 타면 더 편하고 빠를 것 같아서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질문 항개 더 합니다.
뱅기 객실은 왜 춥게하고 담요를 줍니까?
적정 온도(사람 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맞춰주면 될것 같은데
뱅기 탈때마다 넘 추워요.
대부분 사람들이 걷옷 더 입고, 담요도 덮고
승무원들이 서빙할 때 더워서 그런건 아닐테고.
뱅기 객실을 춥게하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이종호 2015-08-30 16:46:35

    벵기 안을 춥게 하는게 아니라 성층권 근처로 올라가믄
욜라 춥기 땜시 승질드런 승객들 얼어 디지라고 일부러
춥게 하는검돠...ㅜ.,ㅠ^

이욱동 2015-08-30 17:04:57

    기내 온도는 24~25도로 유지하고 있구요, 개인별로 느끼는게 달라서 그럴겁니다...아님 기내 온도계 고장???
근처에 있는 언냐 불러서 온도좀 높여달라고 하면 높여 줄겁니다.

이종호 2015-08-30 18:07:33

    나홀로 벵기 운전수 욱동기장님...ㅜ.,ㅠ^
싸우나처럼 뜨겁게 해달래믄 벵기에서 던져버리겠쥬?

정원철 2015-08-30 19:09:10
답글

안녕하세요
혹시 부산-홍콩도 가시나요?
8월7일 비행기 기장님이랑 동명이라서 궁금해서 여쭙니다.

장순영 2015-08-31 12:40:48
답글

예전에 점례님 생각이 나는군요...캄보디아 좋다구 그러셨는데...키힝))) 떠나구 시프다...ㅠㅠ

이종호 2015-08-31 22:12:36

    뭐 볼거 있수? 걍 떠나심 되잖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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